[목차]
01. 데코타일이란?
02. 데코타일의 특징
03. 데코타일 시공사례
해외에서 LVT(Luxury Vinyl Tile)로 알려진 데코타일은 우수한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바닥재로, 상업 공간은 물론 주거 공간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시공 방법 또한 다른 바닥재에 비해 쉬워 셀프 시공도 가능하며, 다양한 디자인 옵션이 있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01. 데코타일이란?
데코타일은 PVC 수지 위에 우드나 카펫, 대리석 등의 무늬 인쇄 후 필름을 입혀 특수 표면 코팅 처리를 한 바닥재입니다. 스크래치나 찍힘, 눌림 현상이 적어 사무실이나 상점, 베란다 등에 많이 사용되지만, 뛰어난 내구성과 비교적 편리한 시공으로 최근에는 주거공간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1) 데코타일의 종류
① 시공방법
데코타일은 시공 방법에 따라 '접착식'과 '점착식'으로 나누어집니다.
접착식은 점착 본드를 사용한 방법 또는 스티커 형식의 접착력이 있는 면을 붙이는 시공법으로 비접착식에 비해 시공이 편리하지만 바닥 난방 시 온도 변화에 의한 수축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관이나 베란다 등 좁은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셀프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좋은 시공 방법입니다.
점착식은 본드를 사용하여 붙이는 방식으로 접착식보다 수축, 팽창의 현상이 적고, 고정력이 더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공간의 경우 대부분 점착식 데코타일이 사용되는데요. 바닥의 컨디션, 본드 시공, 수직 수평 등 고려하여 시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② 디자인
우드
우드 타일은 일반 마루 바닥재처럼 나무 무늬가 인쇄되어 있는 데코타일로,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등 상업 공간에도 많이 활용됩니다. 우드 패턴이라 강마루와 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제품과 시공 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LX Z:IN 지아마루 Style의 경우 부드러운 촉감으로 편안한 보행감을 살리고 일반 바닥재보다 약 1.3배 더 길기 때문에 보다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해줍니다.
스퀘어
스퀘어 타입의 데코타일은 일반적으로 600*600각 사이즈이기 때문에 직사각 우드 패턴의 타일 보다는 시공 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포세린 타일이나 대리석 무늬를 재현한 디자인 옵션 등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02. 데코타일의 특징
바닥재를 선택할 때에는 재료의 특징과 장, 단점을 살펴보고 가족 구성원, 주거 환경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장점
LX Z:IN 지아마루 Style의 가장 큰 장점은 비교적 쉬운 시공 방식으로 셀프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기존 마루가 썩거나 부푸는 등의 문제가 없다면 철거 없이 덧시공이 가능하며, 시공 후 오염 및 생활 스크래치로 손상된 부분만 교체 시공할 수 있습니다.
데코타일은 내수성, 내스크래치성, 내마모성이 강하고 마루 대비 열전도성이 뛰어납니다. LX Z:IN 지아마루 Style의 경우 수분에 의한 변색 및 부풀림이 거의 없으며, 한국식 바닥 난방에 적합하여 마루 대비 열전도성이 높아 경제적인 바닥재입니다. 또한,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 등이 매우 적고 미끄럼 테스트도 완료하여 어린 자녀가 거주하는 집에 시공하기 좋습니다.
② 단점
데코타일은 장점이 많은 제품이지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강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판이나 마루 등 바닥재에 비해 쿠션감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오랜 시간 서있거나 걸어 다닌다면 발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니 노인이나 유아가 거주하는 세대라면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온도 변화에 영향을 받아 들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LX Z:IN 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치수 변형 방지 특수 처방 및 전용 접착제 하우스 풀을 개발하여 온도에 따른 수축, 팽창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셀프 시공 방법
적은 범위의 공간을 꾸밀 때 참고할 수 있는 데코타일 셀프 시공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공할 공간에 이물질이 없도록 깔끔하게 청소해 줍니다. 본드 접착 시공이기 때문에 이물질이 있을 경우 시공 후 평평하지 않을 수 있고 접착력이 떨어지므로 깨끗하고 습기가 없는 바닥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2. 우드 데코타일이거나 가로, 세로 패턴이 있는 타일의 경우 공간의 모서리나 코너에 기준점을 잡아 줍니다.
3. 본드를 도포하고 약 10분~20분 양생해 줍니다. 데코타일을 바로 부착하지 않고 이 과정을 거치면 타일 사이로 본드가 밀려 나오지 않아 안정적으로 붙일 수 있습니다. 이때, 전체 면적에 본드를 도포하여 접착력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부착면에만 도포하며 차근차근 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데코타일 부착 시 타일들의 패턴이 서로 어긋나지 않도록 정확하게 부착해야 깔끔하게 시공됩니다.
5.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에 실리콘 처리로 마무리해 줍니다.
03. 데코타일 시공사례
LX Z:IN 하우스 오셔너스 쿨 그레이를 시공하여 감각적인 스톤 디자인이 돋보이는 35평 시공사례입니다. 바닥재와 비슷한 톤의 LX Z:IN 디아망 자이언트 스톤/그레이 벽지 제품을 시공하여 일체감이 느껴집니다.
관리가 용이한 베이지 스톤 패턴의 LX Z:IN 하우스 포실 크림 데코타일 바닥재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템바 보드 아트월과 매치하여 화이트&우드 인테리어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색감을 화이트로 연출한 32평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창틀이나, 가구, 벽지가 화이트톤이기 때문에 너무 밋밋하지 않도록 바닥재는 LX Z:IN 하우스 오셔너스 스노우 제품을 시공해 주었습니다. 화이트 베이스에 그레이 마블 패턴이 특징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면 추천드립니다.
미니멀한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화이트 아이보리 톤으로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33평 리모델링 현장 입니다. 은은한 색감의 벽지와 LX Z:IN 지아마루 Style의 타일 바닥재를 매치해 아늑하고 정갈한 느낌으로 마감했습니다. 실용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추천해 드리는 제품입니다.
노부부와 반려견이 거주하는 48평 인테리어 현장입니다. 일반적으로 현관 바닥에 시공하는 타일의 경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단단한 소재의 특성상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깨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요. 내구성이 좋은 데코타일을 시공하여 비교적 안전하고, 600*600각 사각 패턴 제품으로 타일과 같은 느낌을 연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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