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쾌적한 화이트 모던 34평 인테리어

아내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두 자녀와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싶었습니다. 쿠션감 있는 시트 바닥재로 교체하고, 스마트 환기 시스템을 추가해 가족의 건강을 신경 쓴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거실

거실은 천장 실링팬과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LX Z:IN 자동환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 질을 최우선으로 신경 썼습니다. 발코니를 없애 여유 공간을 확보하며 창호 프레임과 벽지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개방감을 주고, 우물천장을 시공해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주방

상하부장을 미스티 화이트 컬러로 마감해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주방을 완성했습니다. 벽면 전체에 냉장고와 소형 가전 수납공간이 포함된 키큰장을 설치하고, 틈새 벽면에도 선반을 추가해 아이가 태어나며 늘어날 주방 살림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욕실

욕실은 베이지 톤 마감재로 통일해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세면대 뒤에 욕실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젠다이를 시공해 실용성을 더하고, 샤워 공간엔 수납형 레인샤워 수전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부부 침실

부부 침실은 벽면에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 효율을 높였습니다. 발코니와 연결된 창호는 LX Z:IN 파워세이브 미서기창으로 교체해 바깥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를 한 번 더 꼼꼼히 막아주어 보다 포근한 침실을 완성했습니다.

자녀방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발코니를 없애 공간을 확장한 자녀방 모습입니다. 고단열 창호인 LX Z:IN 수퍼세이브7를 시공하면서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해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벽지는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각기 다른 파스텔톤 컬러로 마감했습니다. 

세 자녀의 육아에 초점을 맞춰 전체 바닥재를 푹신한 시트로 바꾸고, 수납과 환기에 신경 써서 리모델링했습니다. 육아와 살림에 최적화된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 집의 리모델링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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