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부부는 깔끔하면서도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를 원했습니다. 라운딩 처리된 기둥과 템바보드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하면서 트렌디한 공간으로 연출한 집을 소개합니다.
거실
시티뷰가 인상적인 거실은 발코니를 확장하고, 단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단열 창호인 LX Z:IN 수퍼세이브3 이중창과 함께 LX Z:IN 자동환기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포인트월에 템바보드를 시공하고, 벽면과 천정을 곡선으로 처리해 우아하면서 감각적인 인상을 줍니다.
주방
코튼 그레이에 마블 패턴을 더한 주방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주방 입구에 시공한 아일랜드는 조리 및 간단한 티타임까지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욕실
베이지 톤으로 내추럴하게 구성한 욕실은 간접조명을 활용해 공간에 부드러운 느낌을 더하는 한편, 메인 조명 없이도 편리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관
현관은 어두운 컬러의 타일과 대비되는 화이트 톤의 벽면 마감으로 깔끔한 첫 인상을 주며. 슬림한 프레임의 중문은 이지오픈 핸들을 적용해 가볍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부부 침실
부부 침실은 가벽을 설치해 드레스룸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동시에 가벽에 침대 헤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템바보드를 시공해 데드 스페이스를 최소화했습니다.
자동환기창으로 실내 공기질을 확보하면서, 템바보드와 곡면 시공으로 우아하면서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이 집의 리모델링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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