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생활하면서 자신만의 취향과 안목을 갖춘 부부는 인테리어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반영되기를 원했습니다. 모던한 스타일에 조명으로 무드를 더하고, TV를 없앤 거실엔 스피커를 오브제처럼 연출한 개성 강한 이 집을 소개합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벽과 바닥을 모두 그레이 컬러로 마감한 거실은 직부등 대신 다운라이트와 간접조명을 시공하고, TV 대신 오브제처럼 연출한 스피커를 설치해 집주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거실을 미디어실로 다용도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발코니 쪽 출입문에는 화이트 톤의 간살문을 덧대 동양적인 무드를 더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기존 기둥에 붙어있던 아일랜드 위치를 중앙으로 변경하고 테이블을 연결해 주방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주방과 거실 사이 복도 공간 벽면에 와인셀러와 홈카페 용품을 수납해 홈바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주방을 설치하였고, 소형 가전이 자주 사용되는 장소에 멀티 플러그를 설치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켰습니다.
욕실 BEFORE
욕실 AFTER
공용 욕실은 밝은 베이지로, 부부 욕실은 딥그레이로 마감재 컬러를 통일해 심플하게 조성했습니다. 천정은 간접조명과 다운라이트 시공을 위해 별도 목공과 방수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변기와 세면기 뒤편으로 젠다이를 조성하고, 수납 효율과 편리함을 고려해 LX Z:IN 클래식 라운드 거울 상부장을 설치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현관에서 복도로 길게 ㄱ자로 이어진의 공간은 벽면, 바닥재, 행잉장 도어 전부 화이트 톤으로 마감하여 공간이 확장된 느낌을 줍니다. 행잉장 중간부에 공간을 두어 필요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맞은편엔 간접조명이 시공된 타원형 거울을 배치해 외출 시 옷 매무새를 다듬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부 침실 BEFORE
부부 침실 AFTER
부부침실은 기존 붙박이장을 철거하고 침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침대 헤드보드를 시공해 간접조명을 매입하고, 작은 소품이나 오브제를 올려 둘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침대 헤드 양 옆에는 벽부등을 설치하고, 멀티 플러그를 시공해 수면 시 독서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드레스룸 BEFORE
드레스룸 AFTER
가장 큰 안방 공간을 드레스룸으로 활용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크 우드 톤의 붙박이장을 양쪽 벽면에 시공하고, 중앙에 액세서리나 시계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을 두었습니다. 방문 쪽엔 간단한 화장대를 두고, 발코니 쪽으론 간접조명이 설치된 아치형 전신거울을 두어 옷 매무새를 정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재 BEFORE
서재 AFTER
서재 공간은 딥그린 컬러의 벽지로 마감해 다크 톤의 서재 가구와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전자기기 사용이 많은 서재 공간 역시 고객의 요구에 맞춰 멀티 플러그를 시공했습니다.
국내외를 오가며 익힌 안목은 고스란히 고객의 취향이 되어 인테리어에도 반영됩니다. TV 대신 스피커로 연출한 아트월, 가장 큰 안방 공간을 드레스룸으로 활용하는가 하면, 딥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서재 등 과감한 시도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이 집의 인테리어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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