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도어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32평 인테리어

부부는 기능적으로는 수납공간을 확충하고, 디자인적으로는 심플하면서도 확실한 포인트가 돋보이도록 리모델링하고 싶었습니다. 공간마다 맞춤형 가구를 설계해 수납 효율을 높이며, 폴딩도어와 아치형 게이트로 개성을 표현한 화이트 인테리어를 살펴봅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화이트 톤 마감재로 깔끔하게 정돈하며, LED 엣지 조명과 다운라이트를 시공해 밝고 선명한 거실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별도의 확장 공사 없이 접거나 펼쳐서 사용하는 LX Z:IN 폴딩도어를 시공해 개방감을 더하는 동시에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창호 프레임 역시 화이트 컬러로 모두 통일하되, 블랙 컬러 핸들을 적용해 엣지를 더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중심부에 식탁 겸 조리대로 쓸 수 있는 수납형 아일랜드를 배치해 조리 공간을 확보하며, 수납 효율을 높였습니다. 상하부장 도어는 화이트 컬러로 통일하고, 상부장엔 빌트인 형태의 후드를 매립해 표면을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상판과 아일랜드 표면은 천연대리석의 마블 무늬가 구현된 LX Z:IN 오로라 블랑을 선택해 컬러 톤을 통일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마감했습니다.

욕실 BEFORE

욕실 AFTER

공용 욕실은 욕조 대신 샤워형으로 변경하며, 안전을 위한 유리 파티션을 설치했습니다. 부부 욕실은 거울 상부장을 설치해 수납 효율을 높이며, 욕실 사용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아쿠아 유리가 삽입된 LX Z:IN 글라스 도어를 시공해 생활의 편리함을 고려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현관은 실내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화이트 톤을 중심으로 디자인하되, 출입문을 핑크 컬러 필름으로 리폼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현관 출입 시 옷 매무새를 점검하며, 자주 신는 신발을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거울 도어가 있는 LX Z:IN 현관장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발코니 BEFORE

발코니 AFTER

상황에 따라 폴딩도어를 여닫아 거실과 연결하거나 분리하여 활용도 높은 발코니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연결 통로엔 곡선 디자인의 아치형 게이트를 시공해 부드럽게 연결하고, 양쪽 끝에 위치해 미관을 해치는 배관은 붙박이장을 시공해 깔끔하게 가려줌과 동시에 수납 역할을 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냈습니다.

부부 침실 BEFORE

부부 침실 AFTER

부부 침실은 수납 최적화에 초점을 맞추어 리모델링했습니다. 두 벽면에 걸쳐 다양한 선반 모듈이 적용된 LX Z:IN 붙박이장을 맞춤 설계하며, 욕실 앞엔 화장대로 활용할 수 있는 서랍장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확충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발코니와 연결된 창호는 LX Z:IN 파워세이브 미서기창으로 시공해 찬 바람이 최대한 들어오지 않도록 단열 성능도 꼼꼼히 보완했습니다.

부족한 수납을 보충하며, 폴딩도어와 아치형 게이트를 시공해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찾고 있다면, 이 집의 리모델링을 참고해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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