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컬러로 생기를 더한 신혼집 20평 인테리어

부부는 심플하면서도 확실한 컬러 포인트가 있는 인테리어를 원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며, 고객이 직접 선정한 컬러로 도어와 문틀을 마감해 둘만의 개성을 표현한 신혼집 인테리어를 확인해봅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화이트 톤으로 디자인을 간결하게 정돈한 거실 모습입니다. 입구의 중문을 철거해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문틀과 창호 프레임을 블루 컬러로 마감해 세련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바닥은 고탄성 쿠션층이 있어 보행이 편안한 LX Z:IN 엑스컴포트로 교체해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의 관절 건강까지 신경 썼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기존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되, 창 아래쪽에 수납장을 추가해 틈새 수납을 보완했습니다. 상하부장 도어를 미스티 화이트 컬러로 마감해 거실과 같은 톤으로 통일감을 더하며, 천장엔 조리 동선을 따라 조명을 설치해 사용의 편의성을 고려했습니다. 

욕실 BEFORE

욕실 AFTER

그레이 톤 패널 마감재를 사용해 차분한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이동식 선반이 있는 LX Z:IN 스칸디 컴포트 2도어 상부장과 코너 선반, 일자 선반을 설치해 수납력을 높이며, 원형 간접 조명 거울과 핑크 컬러의 LX Z:IN 글라스 도어를 시공해 로맨틱한 무드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좁은 입구를 막고 있던 중문을 철거해 개방감을 강조한 현관 모습입니다. 슬림한 디자인의 LX Z:IN 현관장을 시공해 미니멀한 감각을 더하며, 그린 컬러와 템바보드 디자인을 적절히 활용해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부부 침실 BEFORE

부부 침실 AFTER

부부 침실은 수납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리모델링했습니다. 심플한 화이트 톤 마감재로 교체하며, 한쪽 벽면 전체에 매트한 미스티 화이트 컬러의 LX Z:IN 붙박이장을 설계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작은방 BEFORE

작은방 AFTER

작은방은 옷 수납이나 외출 준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붙박이장과 화장대를 하나로 결합한 LX Z:IN 파우더 유닛을 시공해 실용성을 고려했습니다.

실내 공간을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되, 고객이 원하는 컬러로 도어와 문틀을 마감해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신혼집을 디자인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인테리어를 고민한다면, 이 집의 컬러 조합을 눈여겨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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