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을 위한 산뜻한 컬러와 공기 33평 인테리어

부부는 구축 아파트의 부족한 단열을 해결하며, 최신 디자인으로 탈바꿈하고 싶었습니다. 창호 교체로 단열을 보완하고, 얇은 마감선 처리와 화이트&그레이 컬러 믹스로 트렌디한 공간을 연출한 리모델링 사례를 소개합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마감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거실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천장엔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실링팬을 설치하며, 창호 옆엔 공기질 센서가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해 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한 LX Z:IN 자동환기를 결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조리대 겸용 아일랜드 식탁을 추가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ㄷ자형 구조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싱크대 맞은편엔 키큰장과 냉장고장을 설계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수납장 도어는 미스티 그레이 컬러로, 상판은 LX Z:IN 오로라 그레이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욕실 BEFORE

욕실 AFTER

욕실은 그레이 톤 타일 마감재로 통일해 차분한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위생도기와 수전을 교체하며, 거울 도어가 있는 베이직 핀 슬라이딩장과 젠다이를 설치해 좁은 욕실 면적 대비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설계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톤다운된 베이지와 화이트 컬러를 조합해 아늑한 첫인상을 남기는 현관 모습입니다. 미니멀한 행잉형 LX Z:IN 현관장을 설치해 수납공간 확보는 물론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연출하며, 입구 중문은 3연동 LX Z:IN 슬라이딩 중문으로 교체해 공간을 깔끔하게 분리했습니다.

발코니 BEFORE

발코니 AFTER

바깥쪽이 라운드 형태인 거실 발코니는 직선 창호로 교체해 깔끔하게 구조를 변경했습니다. 고단열 창호인 LX Z:IN 수퍼세이브3에 수퍼더블로이유리를 적용해 구축 아파트의 취약점인 단열을 확실하게 보완했습니다.

부부 침실 BEFORE

부부 침실 AFTER

헤링본 패턴이 돋보이는 LX Z:IN 디아망 벽지로 교체하며, 몰딩과 걸레받이, 문선을 얇게 마감해 트렌디한 부부 침실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발코니와 연결된 창호는 불투명 유리를 적용한 LX Z:IN 파워세이브 미서기창을 이중창 시공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며, 단열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드레스룸 BEFORE

드레스룸 AFTER

많은 양의 옷을 보관하는 드레스룸은 수납에 초점을 맞춰 리모델링했습니다. 맞춤형 시스템 행거를 설계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며, 외출 준비 시 전체적인 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신 거울 도어가 있는 수납장을 함께 배치했습니다.

단열은 기본, 미니멀한 마감 처리와 화이트 컬러 중심의 그레이 톤온톤 매치로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깔끔함을 추구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디자인을 찾고 있다면, 이 집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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