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서울 직장생활로 주중에는 아내만 두 딸과 함께, 주말에는 완전체인 네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이 되는 제주 하우스입니다. 이런 가족의 특성에 맞춰 주방을 다용도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한 34평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고객 니즈에 맞춰 미스티 그레이 컬러 도어를 시공하였습니다. 상부에는 플랩장만 설치해 개방감을 높이고, 부족한 수납공간은 키큰장을 설치해 보완하였습니다. 주말부부 가족의 특성을 고려해 활용도가 떨어지는 아일랜드를 철거하고 확보된 공간에 식탁세트와 하프장을 설치함으로써 주방을 평소엔 딸들과 함께 학습과 취미생활을, 주말에는 온가족이 모여 못다한 대화와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침실의 포인트는 마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고객 요청에 따라 대면적 사이즈로 원목과 유사한 느낌의 LX Z:IN 강그린 프로맥스를 시공하였습니다. 옷이 많은 가족들을 위해 안방 한쪽 벽에 붙박이장을 설치한 후 의류관리기 매립공간을 마련해 수납문제 해결과 위생적인 의류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의류관기 옆으로 파우더장을 설치, 엄마를 위한 공간을 준비하였습니다.
욕실 BEFORE
공용/안방욕실 AFTER
공용욕실과 안방욕실을 각각 서로 다른 분위기로 조성하였습니다. 공용욕실은 샤워 부스를 설치해 바쁜 아침에 편리하게 사용하고 관리가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안방 욕실은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욕조가 설치된 편안한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욕실 두 곳 모두 동일한 600각 포세린타일을 벽과 바닥에 동일하게 시공해 넓어 보이도록 연출하는 한편, LX Z:IN 글라스 도어를 시공하여 글라스 창을 통해 사용 중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AFTER
현관은 현관장을 양쪽으로 배열하여 수납을 극대화하였으며, 특히, 한쪽에는 옷매무새를 만질 수 있는 거울도어와 어두운 밤 안전을 위한 하부조명이 설치된 행잉형 현관장을 시공하였습니다.
주말부부인 가족을 위해, 조리보다는 가족의 허브 컨셉으로 주방을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주중에는 두 딸과 엄마가 공부와 취미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주말에는 온가족이 모여 미뤄두었던 대화와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다용도 주방으로 완성한 34평 인테리어 현장입니다. 요리와 식사 외에 미니 서재나 실내 정원, 홈 바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주방을 리모델링 해 보고픈 분들께 추천합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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