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를 둔 부부를 위해 편안한 보행감을 느낄 수 있는 마감재를 선택하고, 아이를 위한 공간 구현에 집중했습니다. TV가 없고 개방감 있는 거실 연출과 화사한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춘 30평대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거실은 화이트와 그레이로 모던하게 연출하고 거실에서 주방까지 이어지는 라인 조명을 시공해 세련된 감각을 더했습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임을 고려해 생활 소음을 줄여주고 보행감이 좋은 LX Z:IN 엑스컴포트 바닥재를 시공했으며, TV와 소파를 없애 자녀의 활동성과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냉장고 자리를 옮기고 상부장을 모두 없애 개방감 있게 연출하고, 바닥재와 어울리는 그레이 톤의 주방 가구를 시공해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 싱크대 반대편에 키큰장과 키친핏 기기장을 일렬로 배치해 편리한 동선으로 구성했으며 상부장을 없애 부족할 수 있는 수납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은 웜 톤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인 조명 없이 매립등으로만 조명을 구성해 아늑함을 더했습니다. 드레스 룸이 따로 없는 안 방의 한 쪽 벽면을 스타일러 장을 포함한 붙박이장으로 시공해 부족한 수납을 보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손 끼임 방지 안전 경첩을 적용한 LX Z:IN 도어를 시공해 아이가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욕실 BEFORE
욕실 AFTER
욕실에는 600각 대형 타일을 시공해 호텔 못지않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무광 골드 소재의 매립 수전과 조적 선반까지 시공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플랩장 두 개를 나란히 배치해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세면대 하단에 수건걸이가 있는 디자인을 선택해 키가 작은 아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현관은 기존 현관 벽을 철거하고 중문 없이 오픈 형태로 만들어 거실이 최대한 넓어 보이도록 했으며, 밝은 톤으로 깔끔하게 마감해 거실과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BEFORE vs AFTER]
생활 소음을 줄여주는 바닥재와 안전 경첩 도어, 수건걸이 일체형 세면대를 시공해 아이에게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이외에도 보편적인 집의 모습에서 벗어나 TV 없는 거실, 별도의 놀이방 등을 신설한 시공사례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추천드립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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