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그레이톤의 실용적인 37평 인테리어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단열에 신경 쓰고 수납공간 확보에 집중한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대면형 주방을 시공해 주방일을 하면서도 아기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도록 하고, 마루보다 관리가 쉽고 보행감이 좋은 시트 바닥재로 마감한 37평 인테리어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확장하지 않은 거실은 그레이톤의 벽지와 바닥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공용 욕실과 작은방으로 연결되는 복도 입구를 아치형 오픈 게이트로 시공하고 천장에는 디자인 조명과 소파 벽 쪽으로 레일 액자 걸이를 설치해 감각적인 거실을 완성했습니다.

주방

주방은 천장 단내림 시공하여 후드 위치를 변경한 후 간접조명과 매립등을 설치해 주방 공간과 다이닝 공간을 시각적으로 분리했습니다. 모던한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나이트 블루 컬러 도어를 적용한 LX Z:IN 셀렉션 홈 크래프트를 설치하였고, 기존 ㄱ자 주방의 좌측 가벽을 일부 철거하여 대면형 주방으로 구조를 변경했습니다. 아이를 위해 준비한 젖병소독기와 분유포트 등 육아 가전을 깔끔하게 수납하기 위해 리프트업 도어를 시공하여 냉장고와 수납장 면이 완벽하게 일체화되도록 디자인한 점이 눈에 띕니다.

안방

구축 아파트의 특징인 큰 안방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한 쪽 벽면 전체에 붙박이장을 시공하고, 벽면과 붙박이장 사이 공간 사이즈에 꼭 맞는 맞춤 제작 화장대를 설치했습니다. 연한 그레이 벽지로 안정감을 주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딥 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침대 헤드 쪽 벽은 개성을 더해줍니다.

욕실

욕실은 차분하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 연출을 위해 다크 그레이 타일로 마감하고 수전과 휴지 걸이 등은 블랙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양문형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샤워실에는 매립 수납공간을 시공해 샤워용품들을 편리하게 수납하도록 했습니다.

현관

현관은 투명 유리를 적용한 스윙 도어를 설치해 답답하지 않고 개방감 있는 공간을 완성하였으며 화이트 현관장을 시공해 깔끔하게 수납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바닥은 녹색의 모자이크 타일로 마감해 디자인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신발 등으로 인한 오염에 대비했습니다.

향후 육아를 염두에 두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포기할 수 없는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시공사례입니다. 보행감이 좋은 그레이톤 바닥재와 나이트 블루의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동시에 육아에 필요한 가전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주방일을 하면서 아기의 상태나 노는 모습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대면형 주방을 조성한 37평 인테리어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해당 컨텐츠는 (주)엘엑스하우시스에 귀속되며, 무단으로 이용할 경우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