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모두를 출가시킨 후 부부만 생활하는 집의 리모델링 현장으로 무문선과 무몰딩, 마이너스 몰딩으로 심플하게 마감하고 화이트와 그레이의 믹스 매치로 유행을 타지 않는 인테리어를 구현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굽고 삶는 요리도 걱정 없는 보조 주방을 설치하고, 손님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다이닝룸과 홈바 공간까지 완벽하게 구비한 40평대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페인트 질감의 화이트 벽지를 무몰딩과 마이너스 몰딩으로 깔끔하게 마감한 거실은 마블 패턴이 고급스러운 LX Z:IN 엑스컴포트 바닥재를 시공해 모던한 감각을 더하는 한 편, 고탄성 쿠션층이 주는 우수한 보행감과 생활 소음 감소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실 천장은 라인 조명을 사각 형태로 배치해 충분한 조도 확보와 동시에 미니멀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복도 끝에 템바 보드를 시공해 내추럴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LX Z:IN 셀렉션 홈 크래프트 주방 가구를 무몰딩으로 깔끔하게 시공한 후 하이막스 오로라 블랑 상판을 적용해 모던함을 더했습니다. 메인 주방은 상부장을 없애고 주방 창을 넓힌 뒤 LX Z:IN 수퍼세이브3로 시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발코니 확장부와 기둥 부분에는 양쪽으로 아일랜드 수납장을 설치해 홈바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다이닝 공간에는 간접조명을 적용한 오픈장을 배치해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를 모두 얻었으며, 마그네틱 조명과 유니크한 펜던트 조명을 시공해 모던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엔 보조 주방을 구성해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 조리도 편리하도록 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은 한쪽 벽면에 LX Z:IN 셀렉션 5 모던 붙박이장을 일렬로 배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드레스룸 도어를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해 공간 낭비를 최소화했습니다. 단열에 신경 써 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발코니 확장 없이 내창과 외창을 모두 교체해 계절에 상관없이 아늑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작은방
안방과 연결된 작은방은 드레스룸으로 조성해 수납을 극대화했습니다. 일반적인 수납장에 추가해 상판에 유리를 적용한 액세서리 전용 수납장과 의류관리기 매립공간을 빌트인으로 조성해 외출 준비가 편리하도록 했습니다. 안방으로 통하는 출입문은 슬라이딩 도어로 시공하고 도어를 닫아 두었을 때 노출되는 벽면에 전신 거울을 달아 틈새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공용 욕실과 안방 욕실 모두 베이지 톤의 600각 타일을 시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동일한 자재 시공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조적 선반과 광폭의 거울 슬라이딩장을 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수건걸이를 적용한 플로팅 하부장을 시공해 편리하게 욕실 용품과 소품 등을 수납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공용 욕실에는 욕조를, 안방 욕실에는 샤워 공간을 시공해 니즈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중문이 없던 현관에는 LX Z:IN 인테리어 도어5 슬림 슬라이딩을 설치해 외부 소음과 공기 유입을 방지했습니다. 600각 포세린 타일로 벽면과 바닥을 동일하게 시공해 시각적 확장 효과를 주었으며, 크림 톤의 방화문과 간접조명을 적용한 오픈장을 시공해 집의 첫인상을 화사하고 은은하게 연출했습니다.
[BEFORE vs AFTER]
발코니를 확장한 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메인 조리실, 홈바, 다이닝룸, 보조주방으로 주방 공간을 구성하고 감각적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리모델링 사례로 주방 인테리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수납에도 집중해 안방과 연결된 작은방을 드레스룸으로 구성한 점이 돋보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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