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을 선호하는 아내는 중세 로코코 스타일 가구를 수집해왔습니다. 화려한 가구가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원했던 아내를 위해, 베이지 톤 벽지와 원목 마루를 시공하고, 우아한 장식을 추가한 집으로 초대합니다.
거실
소장 중이던 화려한 앤티크 가구와 어우러지는 인테리어를 희망했던 아내의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원목 마루와 베이지 컬러의 벽지로 심플하고 내추럴한 공간을 완성해 가구가 돋보일 수 있는 환경을 연출하였습니다.
주방
욕실
스톤 질감을 가진 포세린 타일에 화이트 계열로 통일한 욕실 수납장, 세심함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등 거실, 부부 욕실은 디테일한 소품까지 하나하나 신경 쓴 덕에 마치 호텔 욕실을 방불케 하는 고급스러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현관
현관은 빅사이즈 포세린 대리석 타일로 바닥을 마감하고 양쪽 벽면에 행잉형 수납장을 설치했습니다. 수납장 하부의 공간은 간접 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무드를 더하고 가족들이 자주 신는 신발을 진열해 외출 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발코니
거실에 연결된 발코니는 그레이 타일과 화이트 도장으로 깔끔하게 연출하고, 아내가 애정하는 로코코 스타일의 가구를 배치해 티 타임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발코니창을 필름으로 리폼해 공간 콘셉트에 맞추었습니다.
부부 침실
자녀방
대학생인 두 딸은 관심사가 비슷한 영혼의 단짝입니다. 평소 수집하는 만화책과 수많은 전공 서적을 꽂아 놓을 곳이 필요했던 두 딸의 의견을 반영해 각 방에 책상과 책장을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넣고, 옷과 화장품 수납을 위한 붙박이장과 화장대도 빼놓지 않고 배치했습니다.
서재
서재는 원목 마루와 네이비 컬러의 벽지를 매치해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들의 관심사 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진열할 수 있는 책장과 앤티크 테이블을 배치해 가족들의 작은 도서관을 완성했습니다.
집을 처음 둘러보면 클래식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가구와 조명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두 번째로 보면, 베이직한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 우드 톤의 베이직한 마감재가 눈에 들어옵니다. 화려한 조명과 가구가 있는 자리는, 차분하게 공간을 채우는 심플한 마감재가 있기에 더욱 빛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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