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주방 24평 인테리어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하기 위한 아파트의 리모델링 현장으로 산뜻한 그린 톤의 주방가구를 시공한 집입니다. 좁은 주방과 욕실 공간을 재구성해 편의성을 높이고 나이가 있으신 고객을 위해 쿠션감과 복원력이 우수한 바닥재를 시공한 24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발코니를 확장하지 않은 작은 평형 아파트의 거실이 좁아 보이지 않도록 화이트 톤으로 최대한 심플하게 연출해 시각적 확장감을 주었습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고객을 위해 일반 시트 바닥재보다 두 배 이상 두꺼워 쿠션감이 좋고 복원력이 우수한 LX Z:IN 지아소리잠 4.5 바닥재를 시공했으며 양호한 상태의 창호와 도어는 인테리어 필름으로 래핑 시공했습니다. 

주방

냉장고 자리를 옮기고 조리대를 확장해 ㄱ자형 주방을 구성했습니다. 미드웨이를 화이트 톤의 타일로 마감하고 빌트인 후드를 적용한 LX Z:IN 셀렉션 레이어드 홈 주방 가구를 시공해 자로 잰 듯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 올 화이트 공간이 밋밋하지 않도록 하부장에 산뜻한 민트 컬러를 적용하고 화려한 꽃을 연상시키는 펜던트 조명을 배치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발코니 공간에는 보조 주방을 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안방

안방은 크림 톤의 벽지를 시공해 따뜻한 느낌을 더했으며, 한쪽 벽면에 붙박이장을 배치해 부족한 수납을 보완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안방 욕실과 공용 욕실은 같은 베이지 톤의 타일을 시공해 통일감 있게 연출했습니다. 공용 욕실은 넉넉한 수납과 편리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거울 슬라이딩장을 설치했으며, 자주 쓰는 물건을 편하게 올려놓고 쓸 수 있도록 조적 선반을 시공했습니다. 좁은 안방 욕실에는 세면대를 없애고 샤워 수전을 시공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관

중문 프레임까지 화이트 톤으로 통일해 화사하게 연출한 현관입니다. 이 집에 들어서며 처음 받는 인상이 밝고 따뜻하도록 매립등을 촘촘히 시공하고 현관장 하부에 간접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현관장을 하프장으로 배치해 인테리어 소품이나 외출 시 자주 쓰는 물건을 편하게 올려놓도록 했으며 대형 거울을 달아 외출할 때 모습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컨드 하우스인 작은 평수 아파트의 리모델링 현장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리모델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화이트 인테리어를 적용해 좁은 공간을 시원스럽게 확장돼 보이도록 했으며, 기존의 쓸만한 창호와 도어는 인테리어 필름으로 래핑 시공해 가성비를 챙겼습니다. 주방은 레이아웃을 변경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ㄱ자형으로 완성하고 고객 취향을 반영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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