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된 구축 아파트의 리모델링 현장으로 공간 확장과 단열에 집중한 인테리어입니다. 바닥 전체 난방을 재시공하고 LX Z:IN 수퍼세이브3를 시공해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주방 발코니와 다용도실을 확장해 싱크대를 옮기고 식탁을 배치할 다이닝 공간을 마련하여 고객 니즈를 충족한 38평 인테리어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확장해 공간을 넓힌 거실은 고객 요청에 따라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살린 인테리어 필름으로 아트월을 조성하고 이어지는 벽면까지 모두 동일한 필름으로 마감해 통일성을 주었습니다. 바닥재 역시 디지털 프린팅 공법으로 애쉬 원목의 질감을 섬세하게 구현한 LX Z:IN 강그린 프로맥스를 시공해 도심 속 휴양 공간처럼 내추럴하게 완성했습니다. 확장부에 LX Z:IN 수퍼세이브3와 파워세이브 여닫이도어를 시공해 단열 걱정을 덜었고 실링팬을 설치해 공기순환 도움 효과와 함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좁은 주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발코니와 다용도실을 확장해 넓고 개방감 있는 주방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상부장의 마이너스 몰딩과 하부장 도어 내림으로 주방이 넓어 보이는 LX Z:IN 셀렉션 미니멀 카운터 주방가구를 시공하고 상판으로 천연대리석의 단점을 보완한 LX Z:IN 하이막스 오로라 블랑을 슬림한 두께로 적용해 간결함을 더했습니다. 내력벽 앞으로 하프장과 식탁을 배치해 다이닝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키친핏 냉장고장과 기기장을 포함한 팬트리장을 벽면에 맞춤 설치해 주방 라인을 깔끔하게 정돈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에는 페인트 질감의 화이트 LX Z:IN 베스띠 벽지를 시공해 깔끔하게 연출한 후 거실과 동일한 바닥재를 시공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수퍼세이브3 외창을 시공해 단열 걱정을 덜었으며 한쪽 벽을 따라 붙박이장을 빼곡하게 설치해 수납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작은방 BEFORE
작은방 AFTER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예정인 작은방은 한 쪽 벽에 붙박이장과 서랍장을 연결해 설치하고 거울 도어를 적용해 수납과 옷매무새 점검을 편하게 했습니다. LX Z:IN 수퍼세이브3 창호 시공으로 온도 변화에도 걱정없이 사계절 쾌적하게 의류를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욕실 BEFORE
욕실 AFTER
욕실은 샤워부스를 설치해 바쁜 아침 시간에 간편하게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600각 대형 포세린 타일을 졸리컷으로 시공해 호텔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연출했으며, 거울 도어의 슬라이딩 상부장과 조적 선반을 시공해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현관은 기존에 별도 공간으로 있던 다용도실을 확장한 후 LX Z:IN셀렉션 3 스톤 현관장을 양면으로 설치해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한쪽 현관장은 행잉형으로 시공한 후 간접 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무드를 더하고 자주 신는 신발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EFORE vs AFTER]
40년의 세월을 걷어내고 내추럴한 휴양지 분위기로 새단장한 리모델링 사례입니다. 주방과 거실, 현관의 부족한 공간은 최대한 확장하여 넓히고 거실 아트월과 복도 벽면을 우드 패턴으로 통일해 창 밖 녹음과 잘 어우러지는 37평 인테리어로 오래된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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