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되,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 공간을 선물하기 위해 부부는 수도권 아파트 대신 타운하우스를 선택했습니다. 타운하우스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살리며, 화이트와 그레이를 믹스해 갤러리 느낌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 집으로 들어가봅니다.
거실
주택의 거실은 벽면에 힘을 주어 연출했습니다. 컬러로 변주하는 모노톤의 아트월은 노출 콘크리트로 시공해 도심 속 갤러리에 온 듯한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넓은 거실 속 창호는 고단열 창호인 수퍼세이브5에 로이유리를 적용해 시공했습니다. 겨울철 난방비 걱정 줄이고,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선택한 창호입니다.
주방
요리를 즐기는 아내를 위해 완성한 주방은 가족의 오붓한 주말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보조 조리공간으로도 활용하는 아일랜드 테이블에는 수전 싱크볼과 인덕션을 넣어 주방 가운데 배치하고, 포인트로 화사함을 더하는 조명을 연출했습니다. 넓은 공간에 아늑함을 더하는 헤링본 마루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눈길을 끕니다.
현관
집안의 분위기와 딱 맞는 블랙 프레임의 여닫이 중문과 브론즈 컬러의 유리를 선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바닥은 패턴 수입 타일을 선택하여 이국적인 느낌을 더하고, 신발장 맞은편 벽면으로 폭이 좁은 벤치를 짜 넣어 작은 틈새도 편의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완성했습니다.
서재
가족을 위한 서재 공간은 벽면에 *MDF를 가공한 후 그 위에 벽지를 시공해 컬러 하나로도 심플하고 모던한 시그니처 벽체를 완성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는 서재 공간과 거실 복도로 구획을 나누지만 바닥 마감재를 통일하여 문을 활짝 열어 두었을 때는 트여 있어 개방감을 주고, 같은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변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 속 숲세권 타운하우스 주택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살린 리모델링 사례였습니다. 아트월과 마감재 디테일로 갤러리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디자인하며, 고단열 창호까지 시공해 주거 본연의 기능의 충실했습니다. 늘어날 세간을 보관할 수납 공간도 넉넉히 확보했으니, 자녀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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