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넘은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사례로 화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로 미니멀하게 완성한 현장입니다. 거실 발코니를 확장해 공간을 넓히고 내력벽에 맞추어 수납장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TV벽에 그레이 톤의 아트월을 시공해 포인트를 주고, 기존에 개방형으로 조성되었던 현관에 가벽을 세워 부스처럼 조성한 32평 인테리어 현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거실은 발코니를 확장해 공간을 넓히고 내력벽과 확장부 사이에 수납장을 설치해 알차게 공간을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안방 발코니와 연결되는 출입문에는 LX Z:IN 파워세이브 여닫이도어를 설치해 단열 걱정을 덜고 평탄화한 천장을 단내림 공사 후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쾌적한 거실로 완성했습니다. 단내림부에 간접 조명을 설치하고 매립조명으로만 조명을 구성해 은은하게 조도를 높였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기존의 ㄱ자 구조를 그대로 살린 주방은 조리 시에 발생하는 오염을 대비한 타일로 벽을 마감해 위생적으로 완성했습니다. 개수대 뒤편에는 냉장고장을 설치해 동선 효율성을 높이고 깔끔하게 주방 라인을 정돈했습니다. 동선을 따라 라인 조명을 설치해 조도를 확보하였으며 냉장고장 천장을 비롯한 중앙부에 매립등을 추가해 주방을 밝게 연출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에도 거실과 마찬가지로 석재를 시공 한 듯 사실적인 질감이 돋보이는 LX Z:IN 에디톤 바닥재를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간접조명과 매립등을 설치해 은은하게 조도를 높였으며 한쪽 벽을 따라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깔끔한 안방 라인으로 정돈했습니다.
아이방 BEFORE
아이방 AFTER
화려한 패턴 벽지와 스티커로 채워져 있던 아이방이 산뜻하게 거듭났습니다. 민트 컬러의 LX Z:IN 지아 패브릭 벽지를 시공해 세련되면서도 동심이 샘솟는 분위기의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 욕실 AFTER
공용 욕실에는 기존처럼 욕조가 있는 욕실로 리모델링해 여유롭게 입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울 도어를 적용한 슬라이딩 상부장을 설치해 수납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조적 선반을 시공해 편리한 수납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다크 그레이 톤의 벽과 바닥 타일을 시공해 중후하고 무게감 있는 욕실로 완성한 후 화이트 욕조와 세면대, 위생 도기를 매치해 모던함을 더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현관에는 가벽을 세워 파티션을 조성한 후 슬림한 프레임의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아늑하게 거실과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불투명 유리를 적용해 생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관장과 하프 수납장을 설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파티션 절반에는 유리창을 적용해 답답하지 않게 개방감을 준 점이 돋보입니다.
[BEFORE vs AFTER]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화이트그레이 인테리어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시공사례입니다. 확장한 거실에 아트월을 조성해 밋밋함을 덜고 LX Z:IN 파워세이브 여닫이도어를 설치해 단열 걱정을 덜었으며,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쾌적함까지 놓치지 않은 32평 인테리어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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