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7년차의 신축에 가까운 아파트로 부부는 현격한 변화보다 교체 예정인 가전과 잘 어울리는 주방을 설치하고 약간 올드해 보이는 오크 톤 강마루 교체 위주의 라이트한 인테리어를 원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가전과 꼭 핏되는 주방으로 리뉴얼 하였으며 화이트 톤 벽지로 모던하고 깔끔하게 정돈한 공간에 타일과 마루의 장점을 결합한 바닥재를 매치해 기능성과 디자인 감각을 더한 34평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발코니를 확장한 거실은 회벽 질감의 화이트 벽지로 화사하고 모던한 무드를 연출한 후 LX Z:IN 에디톤 바닥재를 매치해 오크톤의 기존 마감재 및 가구와 잘 어울리도록 했습니다. 디자인 바닥재 에디톤은 석재를 분쇄하여 고온, 고압으로 압축한 고강도 보드를 적용한 바닥재로 눌림에 비교적 약한 시트에 비해 강도가 높아 무거운 가구를 배치해도 마감재 손상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천장을 평탄화 하고 우물 천장을 시공하되 단층을 주어 입체감을 강조하였으며 중앙에 메인등을 설치해 조도를 확보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기존 구조를 유지하며 가전과 핏, 컬러조합이 잘 맞는 LX Z:IN 셀렉션 스위트 홈과 하이막스 오로라 블랑 상판을 시공해 깔끔하게 정돈했습니다. 한쪽 벽을 따라 키큰장과 냉장고장, 기기장을 설치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주방창 사이즈만큼 맞춤형 상부장을 설치해 창밖의 전망을 가리지 않는 시야 확보와 함께 알차게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은 한쪽 벽을 따라 프렌치 스타일의 붙박이장을 일렬로 배치해 우아하게 수납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출입문 도어와 드레스룸 도어 모두 우드 톤으로 마감해 기존 가구와 잘 어우러지는 내추럴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공용 및 안방 욕실 모두 몰딩을 최소화한 그레이 톤 LX Z:IN 에디톤 바스월과 바스 플로어를 적용해 청소 및 유지 관리가 쉽고 편하게 리모델링 했습니다. 또한 동일하게 거울 도어의 슬라이딩 상부장을 시공해 수납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세면대 위쪽 조적 선반 시공으로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안방 욕실은 욕조를 철거하고 파티션 없이 샤워 수전만 설치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EFORE vs AFTER]
꼭 필요한 부분만 개선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끌어낸 인테리어로 스톤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LX Z:IN 에디톤 바닥재를 시공해 모던함을 더했습니다. 큰 구조변화는 지양하고 전체적으로 그레이톤 마감재를 적용해 새로운 가전과 기존 가구 모두가 잘 어우러지는 바탕을 완성한 34평 인테리어로, 트렌디한 주방 인테리어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시공사례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해당 컨텐츠는 (주)엘엑스하우시스에 귀속되며, 무단으로 이용할 경우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