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자 주방을 ㄷ 구조로 변경해 동선 편의성을 높인 31평 인테리어

베이지 톤으로 연출한 주방의 모던한 스타일과 효율적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현장으로, 레이아웃을 변경해 편리한 동선의 ㄷ자형 구조로 완성했습니다. 집 안 전체를 베이지 톤으로 통일하고 우드와 스톤의 질감을 믹스 매치해 감각 있게 연출한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거실 바닥에는 LX Z:IN 강그린 프로맥스를 시공하고 벽면에는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해 우드와 스톤의 믹스 매치가 주는 멋스러움을 살렸습니다. 몰딩과 걸레받이를 없애고 우물형이던 기존 천장을 평탄화했으며, 도어에는 9mm 문선을 적용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확장한 거실이 바깥 날씨나 외부 소음으로부터 편안하도록 단열과 차음 기능이 우수한 LX Z:IN 수퍼세이브 창호를 시공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에는 컴포트 베이지 도어를 적용한 LX Z:IN 셀렉션 미니멀 카운터를 시공해 따뜻한 느낌과 모던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기존 냉장고 자리를 옮기고 아일랜드를 배치해 조리대를 확장하고 동선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창가의 상부장을 철거해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싱크대 벽면은 스톤 질감의 대형 타일을 시공해 오염과 스크래치에 대비하고 세련된 무드를 더했습니다.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침니 후드를 설치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주방 라인을 따라 매립등을 배치해 조리에 필요한 조도를 확보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에는 우드 바닥재와 잘 어울리는 그레이지 톤의 LX Z:IN 베스띠 벽지를 시공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커튼 박스에 간접 조명을 설치해 아늑한 무드를 더했으며 베이지 톤의 LX Z:IN 디자인 도어를 시공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LX Z:IN 수퍼세이브 외창과 파워세이브 내창을 시공해 바깥 환경과 상관없이 쾌적하고 조용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으며 한 쪽 벽면에 LX Z:IN 셀렉션 스톤 붙박이장을 일렬로 시공해 드레스 룸이 따로 없는 안방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작은방 BEFORE

작은방 AFTER

발코니를 확장한 작은방에는 안방과 동일 마감재를 적용해 독서와 차담을 즐길 수 있는 은은한 분위의 멀티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부족한 수납 공간은 LX Z:IN 셀렉션 스톤 붙박이장을 시공해 보완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공용 욕실과 안방 욕실 모두 베이지 톤의 600각 타일을 벽과 바닥에 동일하게 시공해 넓어 보이도록 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공용 욕실은 기존 고정창을 교체 시공해 결로 걱정을 덜고 환기가 용이하도록 했으며, 거울 슬라이딩장을 설치해 수납은 물론 스타일링도 편리하도록 했습니다. 안방 욕실에는 원형 거울과 블랙의 상부장을 매치해 모던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칙칙한 컬러와 복잡한 디자인으로 답답해 보이던 현관에는 LX Z:IN 슬림 슬라이딩 중문을 시공하고 벽과 바닥을 600각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LX Z:IN 셀렉션 3 스톤 현관장을 행잉 타입으로 시공해 자주 신는 신발을 수납하기 편리하도록 했으며 하부에 간접 조명을 적용해 야간 출입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BEFORE vs AFTER]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 필름으로 걸레받이와 몰딩 없이 깔끔하게 마감하고 9mm 문선, 매립등과 레일 조명을 적용해 미니멀하면서도 따뜻한 무드의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26년 된 구축 아파트의 노후 창호를 수퍼더블로이유리와 윈드클로저를 탑재한 LX Z:IN 의 고효율 단열창으로 모두 교체함으로써 더욱 아늑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 31평 인테리어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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