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가 떨어지는 거실과 안방의 위치, 그리고 부족한 수납공간으로 고민하던 고객을 위해 공간의 용도를 과감히 바꾼 인테리어입니다. 더 넓어진 안방에는 붙박이장으로 한쪽 벽면을 채우고 주방은 키큰장을 활용해 수납을 보완하면서 5인 가족의 생활용품이 깔끔히 정리되도록 한 3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을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안방→거실 BEFORE
안방→거실 AFTER
리모델링 전 거실은 주방과 먼 곳에 위치해 활용도가 떨어졌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방과 맞닿은 안방을 거실로 구성하고, 한쪽 벽면에는 LX Z:IN 오픈 유닛을 시공해 수납을 보완하며 실용적인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LX Z:IN 지아 패브릭 벽지로 모던하게 연출한 벽면에는 딥한 우드 패턴을 부분 적용해 공간에 묵직한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메인등을 없애고 매립등으로 심플하게 연출하면서 화이트 톤의 LX Z:IN 셀렉션 쿡 플레이를 시공해 거실과의 시각적 연계성을 주었습니다. 냉장고와 오븐의 돌출을 최소화한 키친핏 가구와 키큰장을 설치하여 수납력을 높이고 디자인적 요소까지 챙겼으며, 발코니 공간에는 보조주방을 구성하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배치해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거실→안방 BEFORE
거실→안방 AFTER
거실 역할을 하던 공간은 안방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가장 넓은 벽면에 LX Z:IN 셀렉션3 미스티 붙박이장을 시공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기존의 우물천장을 평탄한 후 유니크한 조명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붙박이장 가장자리를 따라 매립등을 배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작은방
리모델링 컨셉에 맞추어 화이트 톤으로 연출한 작은방은 선반과 간접 조명이 적용된 침대 헤드를 활용하여 협소한 공간의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수납공간은 출입문 옆 공간의 붙박이장으로 보완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욕실은 가족 구성원에 맞추어 2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가벽과 세면대, 변기를 추가 시공했습니다. 공용 및 안방 욕실 모두 베이지 톤의 포세린 타일을 시공해 고급스러우면서 따뜻한 공간으로 연출하였으며, 상부장과 선반을 시공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현관
현관은 바닥을 널찍한 사이즈의 포세린 타일로 마감하고, LX Z:IN 셀렉션 3 미스티 현관장을 띄움 시공해 개방감을 확보하였습니다. 내부로 유입될 수 있는 먼지를 차단하기 위하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LX Z:IN 스윙 중문을 설치하고 현관장 맞은편에는 거울을 배치해 동선을 최적화했습니다.
[BEFORE vs AFTER]
가족 구성원에 맞춰 가벽을 활용해 욕실 개수를 늘리고 과감한 레이아웃 변경으로 공간을 알차게 활용한 34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기존의 부족한 수납공간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선을 최적화할 수 있는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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