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한 자녀를 둔 노부부는 좀 더 화사하고 생활하기 편리한 공간으로 리모델링 하기를 원했습니다.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화사하게 연출한 모던 하우스에 게스트룸을 조성하여 자녀가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게 하고, 욕실과 현관에 벤치를 시공해 안전함을 더한 55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거실에는 화이트 톤의 LX Z:IN베스띠 벽지를 시공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방과 연결된 구조의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중앙등 외에 매립등을 추가 설치해 공간을 밝히고, 간접조명 설치로 은은함을 더했습니다. 안방 맞은편 방 출입문을 9mm문선으로 시공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강조했습니다.
주방
주방은 답답해 보이던 기존 중문을 없애고 거실과 같은 톤의 벽지와 마루 바닥재로 마감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더했습니다. 포인트 인테리어를 원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딥 블루 컬러를 적용한 주방 가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상부장을 없애 개방감을 확보한 후 우드 톤의 무지주 선반을 한쪽 벽면에 설치하여 수납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남편이 주로 사용하게 될 안방은 거실과 같은 LX Z:IN 강그린 프로 바닥재로 마감하되 옐로우 컬러의 벽지로 시공해 활기찬 분위기의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기존의 칙칙했던 붙박이장 대신 모던한 무드의 슬라이딩 붙박이장으로 교체 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수납공간은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점을 감안해 파우더룸에도 붙박이장을 추가적으로 설치했습니다.
작은방 BEFORE
작은방 AFTER
게스트룸으로 활용할 작은방은 발코니의 타일까지 화이트로 적용해 통일감을 높이고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더했습니다. 자녀가 방문했을 때 물건들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시공했으며, 화이트 톤의 LX Z:IN 베스띠 벽지와 강그린 프로 마루를 시공해 거실과 동일한 공간감을 조성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공용 및 안방 욕실 모두 모노 톤의 대형 타일을 벽과 바닥에 시공하여 고급스럽고 넓은 공간감의 욕실로 완성했습니다. 조적 선반을 시공해 자주 사용하는 욕실 용품을 편하게 올려 둘 수 있게 했으며, 특히 안방 욕실은 양변기 옆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욕조 대신 벤치가 있는 조적 샤워 부스를 설치해 노부부가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현관은 슬림한 디자인의 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해 거실과 공간을 분리하고 미세먼지 등의 유해 물질 유입을 방지했습니다. 현관장을 설치해 수납 문제를 해결하고 바닥 띄움 시공부에는 간접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현관장 맞은편에는 벤치 수납장을 시공해 노부부가 편안하게 앉아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게 했습니다.
[BEFORE vs AFTER]
화사하고 모던하게 완성한 인테리어 현장으로,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한 인테리어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욕실과 현관에 안전바와 벤치를 시공해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게 했으며, 전반적으로 칙칙했던 기존 마루와 장식재 등을 철거하고 화이트 톤의 벽지와 마감재를 적용해 화사하게 거듭나도록 했습니다.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해 게스트룸까지 조성한 55평 인테리어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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