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게 빛나는 뉴트럴 23평 인테리어

부부는 따스한 베이지 컬러와 우드 소재를 조합한 내추럴 홈을 꿈꿔왔습니다. 부부가 원하는 컬러와 소재를 조합하며, 자녀들의 개인 생활과 디자인 포인트까지 섬세하게 고민해 완성한 집을 보여드립니다. 

거실

가구와 마감재 컬러를 맞춰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따뜻한 느낌은 물론 심리적 안정감을 더해주는 그레이지 컬러에 우드를 조합하며, 외창은 LX Z:IN 수퍼세이브3 S3 제품을, 내창은 파워세이브 광폭단창을 시공해 단열까지 신경 썼습니다.

주방

어두운 우드 톤 상하부장에 패턴이 강한 벽면 타일이 산만해 보이던 주방입니다. 화사한 컬러의 가구에 심플한 패턴 타일로 교체해 디자인을 정리하고, 부부 취향에 맞는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디자인 포인트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상하부장과 타일을 화이트 톤으로 통일해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상부장 아래에 은은한 간접 조명을 설치하고, 벽면에 부부가 원했던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벽부등을 설치해 화이트 톤의 공간에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욕실

세로로 긴 화이트 타일을 시공해 욕실 층고가 높아 보이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대신 세면기와 세면기 수전, 샤워 수전은 직선형 대신 부드러운 스퀘어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해 조화롭게 연출했습니다.

현관

거실과 현관 사이에 중문을 설치했습니다. 중문은 문을 열고 닫을 때 발이 걸릴 위험이 적은 스윙 타입으로 선택하며, 현관 바닥은 중문 프레임과 같은 컬러의 헥사곤 타일을 시공해 연결되어 보이도록 마감했습니다. 

발코니

가전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그레이 톤 도어는 LX Z:IN 유리 도어 제품입니다. LX Z:IN 유리 도어는 패턴 유리에 비산 방지 안전 필름을 적용해 프라이빗하면서도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도어 위에는 레일 조명을 추가해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부부 침실

그레이 톤 벽면에 우드 톤 가구를 매치해 내추럴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천장에 설치한 매입 조명은 독서부터 휴식까지 상황에 맞춰 조도를 바꿀 수 있도록 시공했습니다.

자녀방

리모델링 전 자매 방은 파티션이 없어 사생활 분리가 어려웠습니다. 각자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싶어하는 사춘기 두 딸을 위해 공간을 분리하며, 어둡고 탁한 마감재도 전면 교체해 산뜻한 방을 연출해보기로 했습니다. 

가벽으로 공간을 분리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가벽 벽면은 붙박이장을 맞춤 제작해 수납 공간으로도 활용하면서, 각자의 공간에 조명을 각각 배치해 필요한 공간에서만 조명을 온오프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창틀 벽체에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해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산뜻한 민트 컬러로 변신한 창틀 공간은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액세서리 등을 배치해 수납 겸 장식선반으로 활용 가능해 실용적입니다. 

눈은 물론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컬러와 소재 솔루션이 돋보입니다. 공간마다 다양한 장치를 추가해 활용도를 높이며, 자녀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생각한 남다른 디테일을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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