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둥지, 미니멀 화이트 바탕에 자연 색감을 더한 31평 인테리어

간결한 구조를 배경으로 절제된 컬러와 직선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차분하게 연출한 30평대 시공사례입니다. 미니멀한 공간을 지향하면서 수납공간이 충분한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참고해 보세요.

화이트 벽면에 은은한 조명을 비춰 따듯하게 연출한 거실은 아트월의 직선 디테일과 발코니 내력벽의 우드 템바보드 등 선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과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은 상부장을 없애고 미드웨이에 슬림한 프레임의 LX Z:IN PVC시스템창을 시공해 탁 트인 뷰를 제공하였습니다.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수납은 다이닝 공간까지 이어지는 키큰장으로 보충했으며, 슬림한 상판 디자인으로 미니멀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자녀방의 윈도우 시트와 더불어 드레스룸의 글라스 수납장, 안방의 우드 간살까지 수납과 공간 분리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적절하게 공간의 단조로움을 상쇄시킨 31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주방

안방

자녀방

드레스룸

공용/안방 욕실

현관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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