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초등학생이던 첫째가 대학생이 될 때까지 한 집에 살았습니다. 시간 날 때면, 차 한 잔씩을 앞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쌓아온 가족을 위해, 실내를 홈 카페처럼 바꾼 집의 인테리어 디테일을 소개합니다.
거실
거실은 천장부터 우물 천장 디자인에 간접 조명과 실링팬을 추가해 모던한 카페처럼 연출했습니다. 화이트 벽면과 우드 바닥재 조합에, 거실 중앙 벽은 굵은 직선 결이 매력적인 템바보드를 시공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창호는 실내로 유입되는 냉기를 막아주는 LX Z:IN 수퍼세이브3를 시공했습니다. 외부 도로와 나무가 가까운 창이기에, 벌레와 미세먼지 유입을 줄이는 먼지필터 방충망을 설치하면서, 문 열지 않고도 환기 가능한 자동환기 시스템을 추가했습니다.
주방
상하부장 도어는 미스티 그레이 도어로 통일했습니다.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도어는 식사나 대화에 집중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천장에는 화려한 펜던트 조명을 추가해, 테이블만 두면 홈 카페로 변신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상판으로 시공한 인조대리석인 LX Z:IN 하이막스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베이지 상판은 화강석의 은은한 패턴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상판의 글로시한 질감과, 직선형 음각이 돋보이는 벽면 타일은 조화롭게 어울려 공간에 입체감을 더합니다.
욕실
욕실 입구에는 질감이 돋보이는 패턴 유리를 적용한 LX Z:IN 유리 도어를 시공했습니다. 벽면 상부 수납장은 개폐가 부드러운 베이직 핀 슬라이딩장을 설치하면서, 수납 공간이 있는 레인 샤워 수전을 추가해 실용적인 욕실로 꾸몄습니다.
따스한 느낌의 웜 톤으로 통일한 공용 욕실과 대조되는 부부 침실 욕실입니다. 그레이와 화이트를 조합한 컬러에 스톤 질감의 오닉스 패턴 벽 타일에 슬림한 타입의 샤워 수전을 설치해 깔끔한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현관
현관이 바로 발코니와 연결되는 독특한 구조의 공간입니다. 현관과 발코니 사이에 아치형 게이트를 시공해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중문은 LX Z:IN 인테리어 도어5 클래식 슬라이딩 도어를 시공하되, 전체와 어울리는 화이트 프레임을 선택했습니다.
창호 측면에는 LX Z:IN 현관장을 시공해 수납 효율을 높였습니다. 현관장 옵션으로 다용도 모듈을 선택해 다양한 세간 수납이 가능하며, 툴앤 우산꽂이는 긴 우산과 짧은 양산을 모두 수납할 수 있는 액세서리입니다.
부부 침실
침실은 환기를 위해 자주 열고 닫아도 무리 없이 견고한 파워세이브 미서기창을 시공했습니다. 벽면은 그레이가 섞인 화이트 컬러, 바닥은 우드 소재로 마무리한 침실에 철제와 우드 소재 조합이 감각적인 벤치를 두어 수납 겸 대화 공간으로 활용해보세요.
LX Z:IN 붙박이장을 시공해 수납 효율을 더했습니다. 한쪽 벽면에 와이드하게 시공한 지인 붙박이장은 뉴트럴 컬러 도어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슬림핏 핸들바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공간 연출에 제격입니다.
부부 침실의 아치형 게이트 너머 파우더룸을 꾸몄습니다. 벽면에 설치한 원형 거울은 은은한 간접 조명을 추가했으며, 하부 수납장은 공간에 대비를 주도록 청량한 코발트 블루 컬러로 선택해 생기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자녀방
딸의 방은 집중을 위해 LX Z:IN 파워세이브 미서기창을 시공했습니다. 단열과 방음 성능이 뛰어난 파워세이브 미서기창은 언제나 따뜻하고 조용한 방을 만들어, 딸이 공부에 집중하도록 돕습니다.
곳곳에 다양한 조명을 배치해 빛을 더했습니다. 모던한 감각의 컬러와 포인트 소재를 조합해 홈 카페처럼 꾸미면서, 수납 공간까지 확보했으니, 새 집으로 이사온 듯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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