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안심 화이트 톤 39평 인테리어

부부는 아이에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리모델링을 결심했습니다. 크림 톤과 라이트 그레이 톤의 화사한 공간을 연출하며, 항균 기능 바닥재를 선택해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 가족의 집을 보여드립니다.

거실

거실

우물천장 디자인에 실링팬을 적용해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크림 톤 벽지를 시공한 벽면에, 블루 톤 패브릭 소파와 스톤 패턴 사이드 테이블을 매치하면 지중해에 온 듯 청량감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포인트월 벽면에 거실장을 둔다면 위쪽에 스틸 소재 단스탠드를 배치하고, 스틸 프레임에 간결한 일러스트 라인이 돋보이는 그림 액자를 올려, 갤리리처럼 우아한 거실을 만들어보세요.

주방

매트한 질감의 화이트 톤 상하부장을 선택해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상부장과 키큰장은 넉넉히 설치해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개수대와 조리대를 연결한 뒤 중앙에 아일랜드를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화이트와 우드 톤은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컬러 조합입니다. 아일랜드 옆으로 우드 톤과 화이트 컬러를 믹스한 반원형 테이블을 배치해 일체형 다이닝 공간을 구성하며, 내추럴한 감각까지 더해보세요. 

욕실

공용 욕실은 세면기와 샤워 공간 사이에 투명한 파티션을 두어 답답하지 않게 디자인했습니다. 샤워 수전은 LX Z:IN 레인샤워 수전 수납형을 선택하며, 코너에 선반 액세서리를 추가해 욕실 수납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부부 욕실은 타일을 투 톤으로 매치해 유니크하게 연출했습니다. 메인 타일은 패턴이 없는 베이지 톤을 선택하되, 포인트 벽면은 은은한 패턴의 타일을 시공해 같은 공간이지만 분리된 느낌을 줍니다. 

현관

방화문과 현관장은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해 손쉽게 컬러를 바꾸었습니다. 창문과 이어지는 벽면에는 거울, 벤치형 수납장, 벽면장을 설치해 필요한 물품을 편하게 보관하며 외출할 때도 쉽게 꺼내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부부 침실

패턴 없이 깔끔하게 마감한 침실은 스타일링 잠재력이 높은 공간입니다. 베이지 톤 침구에 우드 소재 사이드 테이블을 매치해 따스한 느낌을 주면서, 보온성이 뛰어난 바이빔xZ:IN 포시즌 러그를 추가해 시각적, 기능적으로 포근한 침실을 꾸며보세요. 

자녀방

자녀방 바닥재는 표면을 항균 처리한 LX Z:IN 지아자연애 소프트 콘크리트를 시공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 바닥재 위에, 푹신한 LX Z:IN 안심매트와 키즈침대를 추가해 아기가 마음껏 잠자고 움직일 수 있는 방으로 꾸며주세요.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크림과 라이트 그레이 컬러 조합에 항균 바닥재까지, 자녀를 사랑하는 부부의 마음이 곳곳에 느껴지는 집입니다. 어린 아기와 함께 산다면, 이 집의 리모델링 디자인을 참고해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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