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톤의 벽지와 바닥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
은퇴 후 제2의 삶을 준비하는 부모님을 위해 리모델링한 현장으로, 실용성과 편안한 분위기를 담은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획일화된 직부등 대신 매입등을 설치해 은은한 조도를 확보한 거실에는 그레이 톤의 벽지에 콘크리트 패턴이 돋보이는 바닥재로 마감하여 세련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아트월에는 벽걸이형 TV를 설치할 수 있도록 매립박스를 시공하여 깔끔하게 정돈하고, 바닥재와 유사한 컬러의 거실장으로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맞은편 벽에는 매립형 선반을 설치해 책이나 오브제 등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띕니다. 주방은 LX Z:IN 주방 셀렉션 미니멀 카운터로 간결하게 구성했으며, 발코니를 확장해 큰 사이즈의 주방 가전을 배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방에는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 효율성을 높이고, 작은방 발코니에는 하프 수납장을 배치하여 색다르게 완성한 34평 인테리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주방
안방
작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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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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