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톤의 마감재와 가구를 배치하여 깔끔하게 조성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주방으로 심플하게 재구성한 30평대 인테리어 현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거실은 화이트톤 베스띠 벽지와 라이트 그레이톤의 강그린 프로 바닥재로 마감하여 채도를 낮추고 간결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아트월에는 목공작업 후 인테리어필름으로 마감하여 시각적인 흥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천장에 매립형 에어컨을 설치해 거실 모서리까지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주방은 가구와 상판을 화이트로 통일하고 아일랜드 식탁을 연결 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상부장은 전부 배치하는 대신 주방 정면에는 플랩장으로 시공하여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웜 톤의 벽지로 아늑하게 조성한 안방에는 화장실 맞은편에 화장대 겸 수납장을 배치하여 실용성을 높이고 깔끔하게 완성한 30평 아파트 리모델링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주방
안방(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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