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옷이 많은 신혼부부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화이트톤 30평대 아파트입니다.
거실은 LX Z:IN 바닥재 에디톤 스톤 솔티 애쉬와 라이트 베이지색 창호를 설치하여 자칫 휑하게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온기를 더하고 큰 창이 주는 탁 트인 느낌을 살렸습니다. 책 읽는 걸 좋아하는 부부가 거실에서 편히 독서할 수 있도록 현관 가벽 뒷부분과 확장부 날개벽에는 책장을 만들었습니다. 주방에는 짙은 그레이톤 도어와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강한 이스톤 비아테라 상판을 적용해 집의 무게감을 잡아줍니다. 아일랜드로 싱크대 위치를 변경하여 1도어 냉장고가 2대나 들어갈 수 있는 수납력 좋은 주방이 된 점이 돋보입니다. 안방과 작은방에도 버리는 공간 없이 모든 벽면에 맞춤형 빌트인 수납장을 배치해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신혼부부 뿐 아니라 짐이 많은 4인 이상 가족들이 참고하기에도 좋은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현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주방 BEFORE
주방 AFTER
안방 BEFORE
안방 AFTER
작은방 1
작은방 2
공용/안방 욕실
발코니
현관
[BEFORE vs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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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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