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매치 컬러 포인트 33평 인테리어

일찌감치 자녀들을 독립시킨 부부는, 남편의 직장이 지방에 있어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평일에 혼자 지낼 아내의 기분 좋은 일상을 위해, 컬러 포인트와 조명을 추가한 믹스매치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거실

사용하지 않는 방 벽을 철거해 거실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그레이 벽면과 우드 질감 바닥재로 마무리한 공간에, 패브릭 소파를 두면서 오렌지 톤 컬러와 도형 패턴 조합이 매력적인 LX Z:IN 캐리안 포시즌 단모러그를 추가해 감각을 더해보세요. 

창호는 LX Z:IN 파워세이브 광폭단창을 시공해 아늑하게 무리했습니다. 창호 옆에는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고, 헤파 필터를 거친 공기만 유입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해주는 LX Z:IN 자동환기를 추가해 공기 질에 신경 썼습니다. 

주방

과거 주방은 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어두웠습니다. 개수대 옆에는 부피 큰 김치 냉장고가, 중앙에는 식탁이 있었기에 조리 공간이 좁은 것은 물론, 주방과 다이닝 공간이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레일 조명을 설치해 공간에 빛을 더하면서, 주방 중앙을 비워 요리가 편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천장에 펜던트 조명을 추가해 더욱 화사해진 발코니 근처에, 화이트 테이블과 민트 컬러 체어를 배치해 무드 있는 다이닝 공간을 조성해보세요. 

미스티 화이트 컬러 상부장 아래 그린 톤 하부장을 믹스매치했습니다. 상판은 투명한 조각과 진주 빛이 어우러진 LX Z:IN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애스터 스피카를 선택해 고급스럽게 마감했습니다.

욕실

공용 욕실 벽면은 스톤 테라조 패널로 마감해 세련되게 연출했습니다. 벽면에는 뛰어난 수납력에 양방향 댐퍼를 적용해 부드럽게 개폐 가능한 LX Z:IN 베이직 핀 슬라이딩장을 설치해 수납력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부부 욕실도 공용 욕실과 같이 패널로 마감하고 아래 벽면에는 LX Z:IN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오로라 비앙코로 제작한 일자형 선반을 설치해 코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했습니다. 

현관

화이트 톤 전실 벽면과 클래식한 블루 컬러 도어로 대비를 더한 현관의 모습입니다. 거실과 현관 사이에는 크리미한 컬러 프레임의 인테리어 도어 3 클래식 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해 깔끔하게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부부 침실

숙면이 필요한 부부 침실은 LX Z:IN 파워세이브 미서기창을 이중창으로 시공해 바깥 소음을 차단했습니다. 라이트 그레이로 차분하게 마감한 벽면에, 식물과 캔들을 두어 쾌적하고 아늑한 침실 공간을 완성해보세요.

자녀방

부드러운 느낌의 창호 컬러와 라이트 그레이 톤 벽면, 우드 패턴의 바닥재가 조화롭습니다. 패턴 없이 심플한 자녀 방에, 빌트인 옷장과 딥 블루 컬러 도어를 시공해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공간의 구조를 바꾸며 화사한 마감재와 조명을 활용해 아내와 남편 모두가 만족하는 세컨드 하우스를 완성했습니다. 컬러 조합부터 조명까지, 공간에 포인트를 줄 방법을 고민한다면 이 집의 디테일을 살펴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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