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가구로 꾸민 프렌치 60평 인테리어

시니어 부부는 움직이다 다칠 걱정 없이 안전한 집을 원했습니다. 게이트 문턱부터 안전 바까지, 부부의 건강을 위한 장치를 추가하며 브라운과 베이지로 분위기 있게 리모델링한 집을 보여드립니다. 

거실

대리석 바닥은 유지하되, 벽면은 코코아 브라운 톤으로 채워 고급스럽게 스타일링했습니다. 천장에는 실링라이트와 매입 조명을 함께 설치해 빛을 더하며, 거실 발코니 창호는 LX Z:IN 수퍼세이브5를 이중창으로 시공해 단열에 신경 썼습니다.

주방

펜던트 조명이 빛나는 천장 아래 앤틱한 원목 식탁과 체어를 배치해 클래식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다이닝 공간 벽면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장식장을 추가하며, 이어지는 주방에 키큰장과 냉장고장, 상하부장을 설치해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욕실 BEFORE

욕실 AFTER

공용 욕실의 세면기와 타일은 물론 샤워 파티션도 교체해 깔끔하게 리모델링했습니다. 벽면에는 곡선형 원형 거울을 설치해 부드러운 느낌을 더하며, 선반과 LX Z:IN 어반 유니트 상부장을 추가해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부부 욕실은 휠체어를 타고도 쉽게 오갈 만큼 게이트 문턱을 낮게 조정했습니다. 공용 욕실과 동일하게 설치한 LX Z:IN 어반 유니트 상부장은 감각적인 플리츠 디자인에 수납 공간까지 넉넉해 스타일과 기능이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현관

현관에 LX Z:IN 슬림 슬라이딩 중문을 시공하되, 브론즈 유리를 적용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현관에는 빌트인 붙박이장을 배치해 수납 공간을 조성하며, 방화문은 브라운 톤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해 컬러를 바꾸었습니다.

부부 침실 BEFORE

부부 침실 AFTER

토피넛 컬러 벽면과 레드가 섞인 원목 침대 매치가 돋보입니다. 발코니 확장부는 가벽 문틀에 매입 조명을 설치해 빛을 더하며, 드레스룸과 부부 욕실 사이 문선을 슬림하게 처리해 어떤 가구나 소품도 어울리는 공간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서재

부부 침실과 같은 제품으로 마감했지만 다른 스타일로 개성 있게 연출했습니다. 화이트와 민트 커튼을 레이어드해 레트로 무드를 더하며, 브라운 톤 가죽 리클라이너를 추가해 편안한 독서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부부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 섬세하게 리모델링했습니다. 웜톤을 사용해 따스한 무드를 조성하되,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구를 배치해 고급스럽게 꾸민 스타일링 센스도 주목해주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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