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1. 오늘은 무슨 맥주?
① 디저트맥주
② 레몬맥주
③ 논알콜맥주
02.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 추천!
03. 남은 맥주 활용법!
사회생활의 고단함을 덜기 위해 퇴근 후 맥주 한잔 하시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맥주는 직장인들에게 소소한 낙이 아닐까 싶은데요. 탄산이 풍부한 맥주, 새콤 달콤 과일향 맥주, 쌉싸름한 맥주 등 우리가 즐겨 마시는 맥주의 종류도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합니다. 고단한 하루를 보내실 직장인들에게 퇴근 후 마시기 좋은 맥주를 선별해서 알려드릴 게요. 이왕이면 맛있는 음식과 먹으면 더욱 좋겠죠? 맥주 하면 빠질 수 없는 안주도 같이 소개해드릴 테니 퇴근 후 맥주 한잔 어떠세요?
01. 오늘은 무슨 맥주?
① 디저트맥주
먼저 소개해드릴 맥주는 디저트맥주입니다. 달달한 바나나, 그리고 토스티한 비스킷과 맥주의 조합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뵈르에코의 블랭크맥주는 이색적인 조합에 눈길이 가는 맥주인데요. 우선 옐로우몽키는 마시면 직관적으로 바나나를 떠오르게 하는 향과 정향의 풍미가 먼저 은은하게 올라와서 밀맥주의 비터한 맛을 잡으면서도 잘 어우러진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브라운 어니스트는 은은한 넛츠의 향미가 비스킷 또는 토스트를 연상하게 하며 스페셜몰트의 노블홉이 조화를 이루는 몰트라거라고 하네요. 두 맥주 모두 디저트처럼 가볍게 “꿀떡꿀떡” 넘길 수 있는 음용성에도 초점을 맞추어 탄산감을 조절한 맥주입니다. 가볍고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뵈르에코의 블랭크맥주를 드셔보세요.
② 레몬맥주
이번에는 새콤달콤한 레몬이 들어간 맥주 2종류를 소개해드릴 게요. 첫번째 수제 맥주 기업인 플래티넘맥주와 경남제약 레모나가 콜라보 한 “레모나 맥주” 입니다.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느껴지는데요. 레몬의 상큼함과 단맛을 그리고 맥주의 매력이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모나 라들러 형식의 맥주입니다. 알콜을 낮추고 상큼함을 업 시켜 2.5의 낮은 도수로 기본 맥주의 도수가 부담스럽고 술이 약하신 분들도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맥주랍니다.
두번째 소개드릴 레몬맥주는 스페인수입맥주인 ‘담 레몬’입니다. ‘담 레몬’은 스페인에서 여름에 맥주와 레몬을 섞어 마시는 습관을 모티브로 만든 제품인데요. 레몬의 상큼함과 라임의 청량감이 더 해진 담 레몬은 비타민C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 되어 여성분들에게 인기만점인 맥주랍니다. 3.2도의 낮은 도수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담 레몬’은 애피타이저나 디저트 음식과 먹기 좋답니다. 상큼하게 술 한잔 하고 싶을 땐 ‘담 레몬’과 함께 하세요.
③ 논알콜맥주
논알콜 추천 맥주로는 스페인 맥주인 ‘에스트렐라 갈리시아’와 국내 맥주인 ‘곰표 논알콜 맥주’를 추천드릴 게요. 우선 스페인 맥주인 ‘에스트렐라 갈리시아’는 깔끔한 첫 맛과 씁쓸한 끝 맛의 조화가 일품인 맥주인데요. 상쾌한 청량감은 그대로 남아있고 알코올만 쏙 빠진 맥주로 술을 못 먹지만 분위기를 즐기고 싶거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많은 맥주입니다.
두번째로 소개 드릴 맥주는 ‘곰표 논알콜 맥주’입니다. 기존에 곰표맥주로 알려진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에서 논알콜을 출시 했는데요. 건강을 중요시 하는 2030세대에 걸맞는 논알콜 맥주로 다른 논알콜 맥주와는 달리 단맛이 더 나는 맥주입니다. 알코올 함량 0.05%미만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넌 강서’, ‘넌 한강’ 이라는 다양한 논알콜 맥주도 판매하고 하고 있다고 하니 퇴근 후 맥주 한잔 어떨까요?
02.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 추천!
맥주와 함께 어울리는 안주에 먼저 치킨이 안 떠오르면 섭섭하겠죠? 치맥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전 국민이 사랑하는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느끼하면서 고소한 치킨과 강한 탄산의 시원함은 많은 분이 치맥을 찾는 이유일꺼예요. 아이들은 간식으로, 어른들은 안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안주로 제격이랍니다!
맥주는 탄산이 포함되어 있어 조금만 마셔도 쉽게 배부르게 되는데요. 그래서 가벼운 주전부리 안주를 찾는 분들이 많으시죠. 특히 요즘 MZ세대에서는 견과류 안주가 인기가 많습니다. 치킨맛, 솔티드, 어니언, 블랙페퍼 등 다양한 맛의 땅콩과 맥주를 곁들인답니다. 배는 부르지만 맛있는 안주가 생각날 때 제격이예요. 짭조름한 시즈닝이 더해져 청량감이 있는 맥주와 더욱 잘 어울려요. 가벼운 안주를 찾으신다면 다양한 맛과 종류의 주전부리 안주와 함께 드셔 보세요!
03. 남은 맥주 활용법!
혹시 남은 맥주 버리고 계시진 않으신 가요? 맥주는 탄산이 포함되어 있어 배가 금방 부르는 편이라 남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김빠진 맥주라도 많은 활용법이 있답니다. 먼저 음식을 하실 때 활용하실 수 있어요. 비린내, 누린내가 나기 쉬운 생선,고기 요리를 하실 때 맥주에 20여분 정도 담근 후 사용하신다면 알코올이 증발하면서 잡내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고기의 육질도 함께 부드러워지고 맛도 깊어 진다고 해요. 더불어 튀김요리를 하실 때 맥주와 차가운 물 1:1 비율로 섞어주게 되면 알코올 성분은 날아가고 더욱 바삭한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남은 맥주를 활용해 청소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맥주의 알코올 성분이 기름때 제거에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주방 찌든 때, 화장실 청소, 냉장고 냄새 탈취 등 김빠진 맥주는 일상생활 청소에도 효과적이에요. 특히 자주 청소해도 냄새가 올라오는 변기에 남은 맥주는 부어주신 후 내려주시면 청소, 악취제거에도 탁월하답니다. 뿐만 아니라 세면대, 싱크대 등 물 때나 찌든 때에 뿌려주신 후 가볍게 닦아주시면 잘 지워지지 않았던 자국들도 보다 쉽게 청소하실 수 있어요.
맥주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클레오파트라의 동안 비결이라고도 알려진 맥주 세안은 노화 방지는 물론 노폐물, 독소를 제거하는 효모가 있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맥주 효모는 각질 제거에도 효과적인대요. 맥주의 효소 성분인 이스트가 발바닥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줘서 보다 쉽게 각질 제거를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알코올 성분이 세균 소독까지 도와준다고 하니 일거양득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남은 맥주가 있으시다면 꼭 활용해보세요!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맥주는 정말 버릴 게 없는 술이랍니다. 이색적인 맥주와 함께 고단한 일상을 이겨내요! 더불어 남은 맥주가 있으시다면 버리지 말고 꼭 일상생활에 활용해보세요. 보다 효과적이라 더욱 자주 찾게 되실 거예요. 피곤한 하루를 보내셨다면 맥주 한잔 하시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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