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몰딩, 무문선의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그레이 33평 인테리어

구축 아파트의 협소한 느낌과 비효율적 공간 구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거실과 작은방을 확장해 개방감을 높이고 LX Z:IN의 인테리어 필름과 에디톤 디자인 바닥재를 매치해 몰딩, 걸레받이, 문선 없이 모던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레이아웃 변경과 가벽 설치를 통해 주방과 안방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거실 틈새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한 30평대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벽지 대신 벽면 목공 작업 후 그레이톤의 LX Z:IN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해 걸레받이와 몰딩, 문선 없이 마감한 거실은 천연 스톤 소재감의 에디톤 플로어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천장을 평탄화한 뒤, 매립등과 라인 조명을 시공해 시각적으로 길고 넓어 보이도록 연출하고 실링팬을 설치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발코니 확장 후, 노후 창호를 모두 수퍼세이브로 교체해 구축 아파트의 단열 걱정을 덜고 아늑한 실내환경을 조성했으며 철거가 불가능한 날개벽에는 로봇 청소기가 드나들 수 있는 수납장을 제작해 틈새 공간을 쓸모 있게 활용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시야를 가리던 냉장고를 후면에 배치해 개방감을 높인 주방은 아일랜드를 신설해 조리 및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동선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상부장 마이너스 몰딩과 하부장 걸레받이 숨김을 적용한 LX Z:IN 셀렉션 미니멀 카운터를 시공하고 빌트인 후드와 전기레인지, 키친핏 냉장고를 설치해 돌출부 없이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ㄷ자형 주방으로 완성했습니다. 매립등과 라인조명 외에도 상부장 아래 간접조명을 설치해 조리에 충분한 조도를 확보했으며 조리대와 다이닝 공간 벽면에 바닥재와 유사한 질감의 타일을 시공해 확장감과 고급감을 더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드레스룸이 따로 없던 안방에는 유리를 적용한 가벽을 시공해 개방감 있게 공간을 분리하고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붙박이장과 하프장을 마주 보도록 배치해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수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파우더 공간을 마련해 외출 준비가 편리하도록 했습니다. LX Z:IN 수퍼세이브 외창과 파워세이브 내창이 뜨거운 햇빛과 차가운 바람, 외부 소음을 두 번 막아주어 더욱 아늑한 휴식 환경이 되도록 했으며 커튼 박스에 간접 조명을 적용해 은은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작은방 BEFORE

작은방 AFTER

작은방에는 발코니 확장 후, 한쪽 벽면에 붙박이장을 일렬로 배치해 수납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안방과 동일한 화이트 톤의 LX Z:IN 벽지와 에디톤 플로어를 시공하고 간접 조명을 적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스톤 패턴의 디자인 도어를 시공해 바닥재와 은은한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공용 욕실과 안방 욕실 모두 600각 포세린 타일을 벽과 바닥에 동일하게 시공하고 간접 조명을 활용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두 욕실 모두 자주 사용하는 욕실 용품을 편리하게 올려놓을 수 있는 깔끔한 형태의 조적 선반을 시공했으며 공용 욕실에는 광폭의 거울 슬라이딩장을, 안방 욕실에는 2개의 플랩장을 배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공용 욕실에는 기존 욕조를 철거하고 바쁜 아침에 효율적인 샤워 부스를 시공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거실과 공간이 분리되어 있지 않았던 현관에는 가벽을 시공 후 중문을 설치해 외부 공기와 먼지, 소음으로부터 편안한 실내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벽과 방화문을 거실과 동일한 LX Z:IN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해 깔끔하면서도 통일감 있게 연출했으며 중문 앞 복도에도 전신 거울과 붙박이장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자주 신는 신발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셀렉션 3 미스티 현관장을 띄움 시공하고 하부에 간접 조명을 적용해 야간 출입 시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BEFORE vs AFTER]

구축 아파트의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만한 사례로, 그레이 스톤 질감으로 전체 공간을 채우고 라인 조명을 추가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아일랜드를 시공해 많은 가전을 설치할 수 있는 ㄷ자형 주방을 조성하고 드레스룸이 따로 없던 안방에는 가벽을 설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날개벽이나 중문 앞 복도에 수납장을 설치해 버려지기 쉬운 공간을 쓸모 있게 활용한 33평 인테리어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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