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 하디드가 사랑한 하이막스
목차
01. 푸에르타 아메리카 호텔
02. 오페라 하우스
03.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의 설계자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자하 하디드는 건축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건축가입니다. 비정형성과 예측 불가능함을 즐기는, 동서양의 상징적 문화코드의 융합적 창조주의자 자하 하디드의 미학을 실현시킨 재료 인조 대리석 하이막스로 완성된 건축물들을 소개합니다.
01. 푸에르타 아메리카 호텔
자하 하디드 건축물은 유선형 외관에, 외부 마감재의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녀가 2004년에 참여한 푸에르타 아메리카 호텔은 인조 대리석 하이막스를 재료로 디자인을 구현했고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02. 오페라 하우스
자하 하디드는 푸에르타 아메리카 호텔 건축 작업에 참여하며 하이막스의 공간 표현력과 고급스러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2007년부터 광저우 오페라 하우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현하는데 LX Z:IN 인조 대리석 하이막스를 활용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의 공간 구조는 사선이 쉼 없이 연결되는 디자인으로, 고난도 가공기술을 요구해 자하 하디드는 매우 까다롭게 건축자재 및 협력사를 선정했습니다.
총 46,000㎡ 규모 중 발레 연습장, 오페라 연습장, 악대 연습장, 귀빈실 등 주요 공간에 인조 대리석 하이막스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03.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사진 출처 : DDP 홈페이지 http://www.ddp.or.kr
자하 하디드의 인조 대리석 하이막스 사랑은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이어집니다. ‘환유의 풍경’이라는 콘셉트로 은빛의 우주선이 동대문 한가운데 불시착한 듯한 느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관람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인포데스크는 날렵하면서도 부드러운 비정형의 삼각형 데스크로 설계함으로써 외관의 입체적인 곡선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자하 하디드에 의해 선택된 인조 대리석 하이막스는 동대문의 랜드마크 DDP의 주요 시설, 알림터, 살림터, 배움터, 잔디사람방의 인포데스크와 VIP 대기실 등 총 7개 공간에 시공 되었습니다.
자하 하디드는 인조 대리석 하이막스의 공간 표현력과 고급스러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대리석 특유의 패턴과 다채로운 컬러감을 살린 인조 대리석 하이막스는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자재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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