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패브릭 홈스타일링 제안
목차
01. 얇고 가벼운 냉감 소재
02. 볼수록 시원한 컬러 믹스
03. 유니크한 패턴 포인트
달라지는 계절에 맞게 매번 인테리어를 바꾸기 어렵다면, 간단한 인테리어 가구와 소품을 교체해 공간의 톤을 바꾸어 보세요. 무더운 여름철엔 얇고 가벼운 패브릭 아이템을 활용해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7월, 닿기만 해도 시원한 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여름 패브릭 홈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01. 얇고 가벼운 냉감 소재
▲출처
: 아파트멘터리 제공
▲출처
: 헬렌스타인 제공
열대야가 이어지는 여름철, 침실은 통기성이 좋고 끈적임이 적은 냉감 소재의 패브릭으로 산뜻하게 연출해 보세요. 한 번 교체하면 오래 사용하는 매트리스는 밤 동안 흘린 땀이 표면에 흡수되지 않도록 방수 커버를 사용해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물망처럼 구멍이 촘촘하게 뚫린 메시 원단과 얇고 차가운 천연 소재인 인견을 혼합한 패드를 더해 보다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보세요.
02. 볼수록 시원한 컬러 믹스
▲출처
: 헬렌스타인 제공
여름을 맞아 답답하고 지루한 침실 분위기를 탈피하고 싶다면 밝고 화사한 컬러의 침구를 믹스 매치해 공간에 활기를 더해보세요. 크리미한 화이트 컬러와 엷은 블루 컬러의 가벼운 여름 이불 두 장을 레이어드하고, 휴양지 스타일의 라탄이나 우드 가구를 함께 매치하면 이국적이면서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헬렌스타인 제공
린넨은 보송보송한 촉감과 자연스러운 구김이 돋보이는 고급 침구 소재입니다. 침실에 내추럴한 무드를 가미하고 싶다면 여름 대표 소재인 린넨을 활용해 보세요. 샌드 베이지, 더스티 핑크, 세이지 그린 등 채도가 높지 않은 빈티지한 색감의 린넨 침구는 침실에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03. 유니크한 패턴 포인트
▲출처
: 아파트멘터리 제공
▲출처
: 데이드리머 제공
공간에 새로운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독특한 패턴의 패브릭 아이템을 적용해 보세요. 침구, 러그 등 한두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실내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여름 인테리어에 주로 사용되는 스트라이프 라인은 시각적으로 더욱 시원함이 강조되도록 간격이 넓은 광폭 라인을 선택해 보세요. 거실이나 침실 바닥에 두는 러그는 촉감이 시원하고 관리가 편한 단모 제품으로 교체하되, 디자인 또한 계절감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하학적인 도형과 시원한 컬러 믹스로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그는 공간에 색다른 감각을 불러옵니다.
▲출처
: 데이드리머 제공
섬유 원단인 패브릭은 부드러운 촉감처럼 공간의 분위기를 한결 여유롭게 바꾸어 줍니다.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만들어줄 상쾌한 여름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다면,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패브릭 아이템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홈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 상기 시공 예시 이미지와 제품 디자인/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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