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집을 원했습니다. 화이트를 기본으로 미니멀하게 연출한 공간에 다양한 얼씨(Earthy) 톤의 벽지, 템바보드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실링팬을 설치해 공기 순환까지 신경 쓴 리모델링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넓고 환한 거실을 원한 가족을 위해 발코니를 확장해 공간을 확충하고, 화이트 톤의 마감재를 사용해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천장에는 실링팬을 시공해 공기 순환을 돕고, 확장으로 인한 외부 소음 및 추위를 대비하기 위하여 LX Z:IN 수퍼세이브7으로 시공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조리 공간과 다이닝 공간을 구분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주방창은 여닫이 도어가 있어 환기에 용이한 시스템창으로 시공하였고, 가구는 세라믹 질감의 도어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욕실 Before
욕실 AFTER
부부 욕실은 조적 위에 유리 파티션을 올려 공간을 구분하는 한편, 일반 도기 세면대와 달리 무광 인조대리석 세면대를 시공해 감각적이고 남다른 욕실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공용 욕실에 시공한 상부장은 콘센트가 내장되어 있어 스타일링 기기 사용이 편리해 메이크업 룸과 같은 공간 연출이 가능합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현관은 템바보드와 낮은 벤치 겸 수납장을 톤온톤으로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고,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LX Z:IN 인테리어 도어 7 슬림 스윙으로 외부의 먼지와 소음을 차단했습니다.
부부 침실 BEFORE
부부 침실 AFTER
부부침실은 헤드보드를 설치하고 은은한 태피스트리 패턴의 포인트벽지를 시공해 유럽 호텔 감성을 연출했습니다. 헤드보드 뒤에 간접조명을 시공하고 드레스룸으로 연결된 입구를 아치형으로 시공해 로맨틱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드레스룸
드레스룸에는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구성의 수납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화장대 벽면에는 템바보드를 시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자녀방 BEFORE
자녀방 AFTER
발코니를 확장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공한 자녀방은 베이지 컬러가 감도는 핑크와 크림 톤을 믹스하여 포근하게 꾸몄습니다.
얼씨(Earthy) 컬러를 톤온톤으로 다양하게 조합해 디자인 포인트로 단조롭지 않게 연출했습니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의 유지관리가 고민이시라면 이 집의 컬러 솔루션을 참고해 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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