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원하는 부부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공간을 꾸미기를 원했습니다. 부부의 취향에 맞춰 화이트 컨셉의 심플한 공간에 간접조명을 최대한으로 시공해 분위기를 더하고, 다양한 형태의 템바보드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한 집을 소개합니다.
거실
발코니를 확장한 거실은 화이트 톤에 무몰딩, 무문선으로 시공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천장은 직부등 없이 전체 다운라이트로 교체하고 커튼박스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주방
아일랜드를 가운데 두어 대면형으로 연출한 주방은 미드웨이까지 인조대리석을 말아 올려 관리의 편리함을 더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마감했습니다. 또한 키큰장 설치면의 벽체를 라운드 형태로 목작업을 하고, 상부장 및 기기장 내부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욕실
공용 욕실은 밝은 그레이 톤의 포세린 타일로 모던하게 연출했습니다. 부부 욕실은 샤워공간 수전을 매립해 깔끔한 벽면을 연출하고, 조적 선반을 쌓아 욕실용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세면 공간에 원목 느낌의 루버월을 시공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현관
바닥, 현관장, 벽, 중문까지 화이트 톤으로 통일한 현관은 한족 벽면에 화이트 템바보드로 포인트를 주고, 외출 시 옷 매무새를 다듬을 수 있도록 거울을 달아 편리함을 고려했습니다.
부부 침실
부부 침실은 포인트월에 헤드보드와 템바보드를 시공하고 무드등과 간접조명을 두어 호텔 같은 침실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파우더룸까지 연결된 벽면을 모두 붙박이장으로 시공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했으며, 화장대도 템바보드와 간접조명을 두어 고급스럽게 연출했습니다.
자녀방
페인트 질감의 화이트 벽지로 마감한 딸 방은 발코니를 확장한 후 자투리 공간에 화장대를 설치하였고, 아들 방은 파스텔 톤의 노란색을 포인트 벽지로 시공해 따뜻하면서 산뜻하게 연출했습니다.
설치 가능한 모든 곳에 간접 조명을 설치하여 공간을 따스하게 감쌌습니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가 자칫 심심해 보일까 우려된다면 곡선과 템바보드를 적절히 활용한 이 집의 아이디어를 참고해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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