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의 방을 위한 가벽 활용 47평 인테리어

부부와 삼형제가 함께 생활하는 집입니다. 둘째와 막내가 함께 사용하던 방에 가벽을 세워 각자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거실은 넓고 밝게 꾸몄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를 담아 디자인한 집을 소개합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거실을 넓고 환하게 꾸미기 위해 발코니를 확장하고, 애쉬 톤의 강마루와 화이트 톤의 벽지로 단정하게 마감했습니다. 단정함이 단조로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화이트 템바보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

소형가전까지 완벽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키친핏이 매력적인 주방입니다. ‘ㄷ’자형 아일랜드를 설치해 동선을 최적화하고, 펜던트 조명으로 다이닝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욕실 BEFORE

욕실 AFTER

민트 컬러의 클래식한 웨인스코팅 하부장과 아름다운 광택이 돋보이는 로즈 골드 컬러의 수전을 설치한 부부욕실이 호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공용욕실은 투명 파티션으로 개방감 있게 공간을 구분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짙은 우드 톤의 현관이 화사한 화이트 톤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닥의 테라조 타일과 클래식한 프렌치 양개도어 중문이 이 집의 첫 인상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부부 침실 BEFORE

부부 침실 AFTER

부부 침실에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는 아내분의 의견에 따라 클래식한 디자인의 붙박이장을 설치했습니다. 올드한 무늬의 벽지와 갈매기 몰딩을 철거하고, 은은한 베이지핑크 색상의 벽지로 화사하게 마감했습니다.

자녀방 BEFORE

자녀방 AFTER

가족이 이번 리모델링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계기중 하나인 자녀 침실입니다. 삼형제에게 각자의 방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발코니를 확장해 공간을 확충한 뒤, 가벽을 세워 공간을 구분하고, 개인적 취향을 반영한 마감재로 개성을 살렸습니다.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삼형제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벽을 활용하여 각자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거실은 넓고 화사하게 꾸몄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을 위한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집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참고해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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