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대 구축 아파트에 거주한 가족은 리모델링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가족의 취향이 잘 반영된 인테리어를 원했습니다. 공용 공간인 거실과 주방은 벽면을 라운드로 시공하고 크림 톤으로 마감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 반면, 개별 공간은 가족의 취향을 반영해 공간을 꾸민 집의 리모델링 포인트를 확인해봅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발코니를 확장한 거실은 라운드로 시공한 벽면에 화이트 벽지에 크림 톤의 포쉐린 타일로 마감해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발코니를 확장하면서 창호는 단열과 차음 성능이 우수한 LX Z:IN 수퍼세이브5로 교체하고, 자동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홈바를 원했던 고객의 요청으로 발코니를 확장해 홈바 공간을 확보하고, 아일랜드를 설치해 11자형 주방을 설계해 동선을 편리하게 정리하면서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시스템장, 아일랜드, 마감재까지 화이트와 크림 톤으로 통일해 한층 더 넓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바닥재와 동일한 포쉐린 타일로 시공한 아트월과 곡선형 등박스로 주방이 한층 더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공간으로 완성됐습니다.
욕실 BEFORE
욕실 AFTER
욕조를 없애고 샤워부스를 시공한 공용욕실은 그레이 톤의 마감재로 세면대와 하부 수납 선반을 시공했으며, 세면대 위에는 조명 거울을 달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욕실을 완성했습니다. 부부욕실 역시 그레이 톤의 타일로 마감해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욕실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자녀방 BEFORE
자녀방 BEFORE
자녀방은 고급 원목 느낌을 재현한 LX Z:IN 강그린 수퍼를 시공하고, 자녀의 취향을 반영해 포인트월과 헤드월을 디자인했습니다. 딸이 거주하는 방에는 인테리어필름으로 벽면과 천정 일부까지 핑크 톤의 포인트월을 조성해 동화 속 집 같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반면 원목 느낌을 좋아하는 아들의 방은 붙박이장과 헤드월에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필름을 시공했습니다. 발코니 공간은 확장한 뒤 불투명 유리 가벽을 시공해 공부 공간과 침실 공간을 분리해주었습니다.
거실과 주방 같은 공용공간은 무몰딩, 라운드 벽면, 포쉐린 타일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게 연출한 반면, 개인 공간은 인테리어필름을 적극 활용해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인테리어필름으로 집안 분위기를 180도 바꾸고 싶다면 이 집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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