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다둥이들과 함께 사는 5인가족을 위한 맞춤 인테리어 공간입니다. 자녀들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위한 공간 연출에 집중하였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 계획으로 신경 써 고른 바닥재에 웜 그레이, 미스티 그린 등 눈이 편안한 내추럴 색조를 적용해 가족 구성원의 개성을 살린 47평 아파트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거실 벽지는 헤링본 질감이 고급스러운 LX:IN 디아망을, 바닥재는 애쉬 베이지 톤의 고탄성 시트 바닥재를 매칭하여 창 밖 숲속 뷰와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내추럴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 선호에 따라 조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직부등과 다운라이트를 믹스해 시공하여 충분한 조명 밝기를 확보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올드한 체리목 가구가 답답해 보였던 주방은 전체적인 컬러를 화이트와 라이트 베이지 조합으로 변경해 편안하고 넓어 보이도록 완성했습니다. 가장 주목해 볼 부분은 주방 한복판에 있어 동선을 가로막고 활용도가 떨어졌던 아일랜드를 주방과 이어지도록 재배치하여 조리대 연장 효과를 준 점입니다.
부부 침실 BEFORE
부부 침실 AFTER
벽지와 가구 컬러를 모두 그레이 톤으로 통일해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부부 침실을 연출하였습니다. 기존 드레스룸 공간은 거울 부분까지 수납장으로 시공해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리모델링했습니다.
자녀방 BEFORE
자녀방 AFTER
보기만 해도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올 듯한 초록 컬러가 쾌적한 자녀방 공간입니다. 숲을 면하고 있어 발코니 확장으로 자칫 공간이 추워질 것을 대비, 단열성능이 높은 이중창을 시공해 사시사철 온도 유지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공동욕실 BEFORE
공용 욕실 AFTER
안방 욕실 BEFORE
안방욕실 AFTER
거실 공용 욕실은 건식과 습식 욕실을 한 공간에 구성하였습니다. 유리 파티션으로 화장실 공간과 샤워 공간을 구분하여 사용과 청소, 위생까지 세 가지 모두를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부부 침실의 안방욕실은 거실 공동 욕실과 비슷한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모던한 베이스에 우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은 무광 타일로 시공해 미끄러짐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통일해 확장감에 중점을 둔 현관입니다. 기능이 살아있는 창호 및 현관장 부분은 필름 시공해 합리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컬러들을 배치해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주방 동선 변경 및 발코니 확장으로 가족 개개인에게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 준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곧 한 가족이 될 반려묘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 쾌적해진 집안에서 산뜻하게 새출발 하시기를 바랍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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