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돌아온 가족들이 늘 맑은 공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함께 식사를 하고, 마사지를 받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차분한 그레이 톤의 힐링 하우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44평 아파트 인테리어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다크한 우드톤 마감재가 어두워 보이던 거실에 그레이 컬러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관리가 어려운 마루 대신 시공한 600각 타일 디자인의 엑스컴포트 바닥재와TV가 매립된 마블 패턴의 아트월은 정돈된 공간에 고급감을 더합니다. 자동환기창을 설치하여 사계절 내내 가족들이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큰 분합창을 목공 마감해 터닝도어 시공 후 냉장고를 주방의 뒤편에 위치하도록 하여 냉장고-개수대-레인지의 삼각동선을 완성하고, 아일랜드 앞에 식탁을 놓음으로써 동선을 최적화한 주방을 완성하였습니다. 거실을 향해 있는 대면형 주방은 동선이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식사 준비시에도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에 드레스룸과 파우더 공간이 따로 있지 않아 한 쪽 벽면에 하부장이 달린 화장대를 설치하고 붙박이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시스템 에어컨과 은은한 간접조명을 설치해 한결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힐링룸 BEFORE
힐링룸 AFTER
기존에 드레스룸으로 쓰던 방이 가족의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기존의 행거수납을 대신할 수 있도록 붙박이장을 설치하였고, 한 켠에 마사지기를 두어 일을 마치고 돌아온 가족들이 피로를 풀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동일한 타일을 벽과 바닥에 시공하여 심플하고 넓어 보이는 욕실이 되었습니다. 아버님만 사용하는 안방 욕실은 샤워실을 두어 더욱 편리하도록, 가족들이 사용하는 공용욕실엔 욕조를 두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화이트 톤의 수납장을 설치하여, 어두운 색의 수납장과 짐으로 가득 차 있던 현관을 화사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창호 아래 벽면까지 하프장을 짜 넣어 수납을 극대화하는 한편, 전실의 한쪽면엔 바닥타일과 같은 톤의 아트월을 설치, 집으로 향하는 그 공간에 감성을 더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온 가족들이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하게 재충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세심하게 설계한 집입니다. 차분한 그레이 톤온톤의 컬러 매치부터 대면형 주방, 힐링룸 조성까지 집에서도 리조트에 온 듯 휴식 같은 일상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집의 사례를 참고해보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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