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포인트 더한 확장형 43평 인테리어

부부는 초등학생인 자녀들이 성장해도 좁게 느껴지지 않도록 공간을 확장하고 싶었습니다. 주방과 침실 발코니를 제외한 모든 공간을 확장 시공하고, 각 방에 맞는 디자인 포인트를 더한 집으로 들어가봅니다. 

거실

자녀들이 자라면서 좁게 느껴지던 거실은 확장 공사를 통해 넓게 변신했습니다. 특히 확장 후 발코니 창을 통해 탁 트인 뷰가 눈 앞에 펼쳐지는 게 포인트. 확장 영역 바닥 난방 공사로 따뜻함을 더했고, 이중창 시공으로 단열 및 소음까지 해결했습니다. 

주방

기존 'ㄱ자'형 주방 공간을 유지하는 대신 수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 하부장 및 맞은 편 벽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주방 발코니는 냄새나는 음식을 조리할 때 꼭 필요한 보조 주방을 들여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욕실

이 집의 부부, 거실 욕실의 차별점은 바로 컬러입니다. 부부 욕실은 그레이와 베이지 컬러로 심플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스타일링하고,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는 거실 욕실은 비앙코 마블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페르시안 블루 컬러로 시원한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현관

달라진 거실 분위기에 걸맞게 현관은 화이트 베이스에 블랙을 포인트 컬러로 매치해 공간의 톤앤매너를 맞췄습니다. 한쪽 벽면은 4인 가족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조성하고 하부 띄움 후 간접 조명을 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부부 침실

출근 시간이 겹치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침실 양쪽에 자리한 두 개의 발코니 중 한 개를 확장해 드레스룸으로 만들었습니다. 드레스룸 조성으로 동선 겹침을 최소화한 침실은 부부의 빠른 출근 준비를 돕고 자투리 공간은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습니다.

자녀방

곧 초등학생이 되는 큰아들의 방은 확장 공사 후 파티션을 설치해 학습 공간과 침실 공간을 분리하고 파티션 상부는 심플한 프레임으로 오픈 시켜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중창을 시공해 단열과 방음을 한 번에 해결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 차원에서 시작한 환경개선 리모델링 사례입니다. 구석구석 공간을 확장하며, 수납 문제는 붙박이장을 넉넉히 설치하는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조명과 가벽을 활용해 디자인 포인트까지 더한 공간에서 시작될 부부와 자녀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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