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아들 둘과 부부가 함께 사는 단란한 네 가족을 위한 리모델링인 현장입니다. 기존의 다소 중후한 인테리어 스타일 대신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공간과 기능들만 채워 넣은 선택과 집중의 ‘미니멀’ 인테리어입니다. 가벽이 두터워 답답해 보이던 주방은 11자 대면형 아일랜드 주방으로 시공해 시원한 뷰의 공간 재구성, 46평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기존의 우물 천장과 등박스를 철거하고 시스템 에어컨 설치 공간 넓이로 사방형 단내림 공사 후 발코니창 쪽에는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고 간접조명을 단내림 사방에 설치하였습니다. 천장 한가운데 실링팬을 설치해 공기순환 기능과 함께 화이트 베이스의 거실 인테리어에 포인트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기존에는 거실 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키큰장과 블랙 상판이 적용된 아일랜드 테이블이 다소 폐쇄적이고 답답해 보이던 주방입니다. 이를 모두 철거하고 LX Z:IN 쿡 플레이를 시공하고 대형 아일랜드를 설치해 대면형 11자형 주방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천연대리석의 단점을 보완한 하이막스 오로라 프로스트를 12T 두께로 얇게 시공한 상판은 도장한 듯 매트한 질감의 화이트 도어와 어우러져 고객이 추구하는 심플 그 자체의 주방 공간을 완성해줍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작은 드레스룸이 딸려 있는 안방은 한 쪽 벽에 LX Z:IN 붙박이장을 꽉 채워 설치하여 넉넉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천장은 거실과 동일하게 라이트 그레이 톤으로 통일하고 단내림 시공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 그리고 간접 조명으로 휴식에 적합한 조도와 온도가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서재 BEFORE
서재 AFTER
복잡하고 어지러운 패턴의 기존 벽지 대신 차분한 연한 그레이로 바꾸고 마루도 모던한 문라이트 컬러로 매치해 미니멀한 서재의 기본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주로 간접등을 시공한 다른 방과 달리 독서에 필요한 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눈부심 방지기능이 있는 직부등을 설치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주방과 함께 고객이 가장 신경 쓴 공간인 공용욕실은 벽과 바닥을 모두 대형 포세린 타일로 통일 하여 시공하고 리조트 느낌의 조적 세면대를 시공해 고급스러운 미니멀 컨셉을 구현했습니다. 안방 욕실은 LX Z:IN 셀렉션 어반 유니트로 시공하였으며, 무광 하이막스 심리스 세면대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현관BEFORE
현관 AFTER
기존 현관의 부담스럽게 과한 장식요소들은 모두 들어내고, 온화하고 단아한 현관을 연출하였 습니다. 포세린 타일 바닥 마감에 현관 양쪽으로는 화이트 현관 수납장을 설치, 수납공간 확보와 정돈된 현관 분위기를 한 번에 해결하였습니다. 여닫이 중문 앞에는 우드 벤치를 들이고 하부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우드의 따뜻함이 현관 전체로 배어나게 하였습니다.
부부와 두 아들이 살고 있는 이 집은 기존의 과한 장식 요소들 대신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요청하였습니다. 부담스러운 블랙 상판의 아일랜드 식탁과 답답했던 가벽을 철거하고 자유로운 동선을 확보한 후 11자 대면형 아일랜드 조리대 설치로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개방감 까지 준 부분이 가장 돋보이는 46평 인테리어 사례로 심플하고 깔끔한 미니멀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현장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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