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강변 뷰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4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일반적인 분합창이 아닌 슬림한 프레임의 중문을 시공해 시야가 가려지는 것을 최소화하고 벽면과 천장을 최대한 간결하게 디자인해 바깥 풍경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시공사례를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거실은 회벽 질감의 LX Z:IN 디아망 벽지를 시공한 후 라인조명과 실링팬을 설치해 간결한 배경으로 바깥 풍경이 두드러지도록 연출했습니다. 분합창을 일반 창호보다 프레임이 얇은 중문으로 설치해 넓은 발코니의 탁 트인 뷰를 살리고 기하학 패턴 타일로 마감해 향후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입구를 답답해 보이게 하던 가벽과 몰딩을 철거해 개방감을 주는 미니멀한 주방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후드와 조리대를 거실 쪽으로 전진 배치해 동선을 조정하고 조리를 하면서 가족과의 소통이 가능한 대면형 주방을 조성했습니다. 기존 아일랜드 위치에 있던 상부장은 도어를 없애고 오픈장으로 구성한 후 우드 패턴으로 마감해 아늑한 홈카페 공간이 되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은 LX Z:IN 디아망을 시공해 벽면에 도장을 한 듯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LX Z:IN 수퍼세이브3 외창과 파워세이브 내창으로 교체 시공해 휴식을 위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아치형 오픈 게이트로 연결된 드레스룸에는 아늑한 워크인 클로짓과 파우더룸을 조성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공용 욕실과 안방 욕실 모두 동일하게 프리스탠딩 욕조와 화이트 플랩형 수납장을 설치해 호텔 같은 분위기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조약돌 모양의 조명 거울을 설치해 디자인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간접조명 효과를 더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기존 올드한 디자인의 중문을 없애고 오픈형 현관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현관 바닥은 단차 시공으로 흙과 먼지 등의 유입을 걸러줄 수 있도록 하고 행잉형 현관장 아래에 간접 조명을 설치해 아늑한 감성과 함께 바닥 면적을 더 넓게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BEFORE vs AFTER]
풍경을 조망하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시공사례입니다. 거실과 멀리 떨어져 있던 아일랜드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주방에서도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우드 오픈장으로 집에서도 카페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한 45평 인테리어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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