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와 그레이 타일 조합 32평 인테리어

우드와 그레이 타일 조합 32평 인테리어

집콕 부부를 위한 내추럴 하우스

주식회사 디에스하우징

전시일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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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태
아파트
시공공간
거실, 
욕실, 
침실, 
발코니, 
현관
평형대
30평형대
가족형태
2인 가족
스타일
내추럴
시공범위
전체 리모델링
시공기간
3주
색상
예산
3,000만원 ~ 4,000만원
시공지역
강원 원주시 무실로 155 (명륜동, 성원아파트)


부부는 주말이면 외출보다 집에서 취하는 휴식을 선호했기에, 오래 있어도 편안한 실내 공간을 원했습니다. 우드 톤에 그레이 컬러를 더해 내추럴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만들며, 단열까지 신경 써 아늑해진 부부의 스위트홈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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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오래된 구축 아파트의 한계는 집의 구조물인 속살이 겉보기 보다 훨씬 낡아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안전하게 보수해야 마감재 시공이 가능합니다. 마루 시공을 원했던 부부를 위해 거실 바닥을 단차 없이 평평하게 매만진 후, 강그린 수퍼 모노화이트를 시공했습니다. 부부가 원했던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손색 없이 깔끔하게 완성된 공간입니다.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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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곰팡이로 헐고 낡은 주방 공간을 다시 보수하고, 기존의 벽을 샌딩하고 퍼티로 덧대어 마이너스 몰딩을 완성했습니다. 원래 아파트가 오랫동안 품고 있던 갈매기 몰딩을 털어내고 마이너스 몰딩으로 시공해 천장과 벽면이 플랫해지길 원하는 부부의 의견을 반영해 신축 아파트의 주방처럼 깔끔하게 단장했습니다.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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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욕실은 내추럴한 거실 공간의 분위기와 통일감을 이루는 컬러를 기본으로 시공했습니다. 전면 미러 수납장으로 실용성을 높이면서 깔끔한 욕실이 완성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부부 욕실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좁은 공간의 단점을 보완해 미니멀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수납장은 어둡게, 벽면 타일은 밝게 대조를 이뤄 깔끔함을 더합니다.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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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와 화이트 컬러를 조합해 완성한 전실과 현관은 중문을 달아 외풍을 차단하고 차음 효과를 더했습니다. 짙은 네이비 컬러 중문을 선택해 감각적인 현관이 완성되었습니다. 현관 쪽 신발장과 실내 쪽으로 길게 수납장을 짜 넣어 신발 이외에 다용도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실용성도 갖춘 공간입니다. 



전실과 현관 사이 여닫이 중문은 혹시 모를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망입유리를 넣어 안전과 인테리어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었습니다. 바닥은 비나 눈이 왔을 때 생활 오염이나 얼룩이 눈에 띄지 않도록 무광의 어두운 그레이 컬러의 타일을 선택하고, 방수 기능이 있는 탄성코트로 벽면을 마감했습니다.


부부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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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공간을 확장해 시공했기에, 오래된 아파트의 숙제였던 단열과 소음 차단을 위해 수퍼세이브3 창호로 교체하고 창 밖 탁 트인 전망을 얻었습니다. 각 실별 도어를 안전 핸들을 장착한 도어로 교체했습니다. 자동 닫김이나 손을 끼이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일반 도어보다 묵직한 무게감으로 개폐 시 흔들림이 적고 안정감 있게 여닫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차음성까지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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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톤과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안정감을 더했기에, 부부는 한결 편안하게 집콕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단열과 소음 방지까지 신경 써 평일 재택 근무에도 용이해진 집에서, 펼쳐질 신혼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해당 컨텐츠는 (주)엘엑스하우시스에 귀속되며, 무단으로 이용할 경우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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