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시기가 도래한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재구성한 인테리어 현장으로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널찍한 공간 확보를 위해 현관 맞은편 작은방 사이에 있는 벽을 철거한 후 확장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거실과 주방의 공간을 구분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바닥재를 다르게 시공하여 답답하지 않게 공간을 구분해 준 49평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확장 공사를 통해 공간을 넓힌 거실은 회벽 질감의 LX Z:IN 디아망 화이트 벽지와 마이너스 몰딩, 슬림한 걸레받이를 시공해 미니멀하게 연출하고 마루 바닥재를 매치해 내추럴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확장부에 천장 단내림 시공 후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마루와 어우러지는 우드 패턴 보드를 적용해 아트월을 시공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기존 구조를 유지하되 도장 느낌의 화이트 도어를 적용한 LX Z:IN 셀렉션 쿡 플레이를 시공하고 상판 역시 화이트 컬러의 하이막스 오로라 블랑을 선택해 최대한 넓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데 주력했습니다. 거실과 공간을 구분하고 싶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주방 영역에는 타일을 시공해 분리된 공간감을 연출하고 물 사용이 용이하도록 했습니다. 발코니에도 하프 수납장과 기기장을 설치해 수납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에는 천장을 평탄화 작업 후 단내림 시공을 통해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쾌적한 침실로 완성하였으며 LX Z:IN 셀렉션 7 제스트 피노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깔끔하게 안방 라인을 정리했습니다. 드레스룸 출입문을 오픈 게이트로 시공해 개방감을 주고 파우더장과 수납 선반을 포함한 서랍장을 빌트인으로 설치해 편리한 외출준비와 편리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작은방 BEFORE
작은방 AFTER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현관 맞은편 작은방 2개를 중간의 벽을 철거하고 확장해 널찍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이 방 역시 천장을 평탄화 작업 후 단내림 시공을 통해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쾌적한 침실로 완성하였으며 기존 붙박이장 위치에 LX Z:IN 셀렉션 3 미스티 붙박이장을 설치해 조금의 낭비도 없이 여유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안방 욕실 AFTER
안방 욕실은 조적 선반과 파티션을 시공한 후 욕조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입욕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욕조가 있는 공간에는 매립선반을 설치해 자주 쓰는 욕실 용품을 편하게 올려 두도록 했으며 무광의 그레이 톤 타일로 벽과 바닥을 통일하여 시공해 세련되고 차분한 욕실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기존 전실과 현관 사이 문을 없애고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해 개방감 있게 연출한 현관에는 실내와의 경계에 슬림한 프레임의 중문을 설치해 거실과 공간을 분리하고 외부 공기와 유해물질의 유입을 차단했습니다. 한쪽 벽에는 LX Z:IN 셀렉션 3 미스티 현관장을 바닥 띄움으로 설치해 수납 문제를 해결했으며 전실에 앉아서 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벤치형 수납장을 추가 설치해 사용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BEFORE vs AFTER]
전형적인 체리목 인테리어를 벗어나 모던한 화이트우드 스타일로 완성한 사례로, 대형 평수의 신혼집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도장 질감의 벽지와 마이너스 몰딩으로 간결하게 정리한 벽면에 우드 패턴 아트월과 원목 마루를 시공해 고급스러운 내추럴 인테리어를 구현하였습니다. 주방과 현관, 각 방마다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아이가 생기며 늘어날 짐 수납까지 고려한 49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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