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에 원목 질감 더한 48평 인테리어

실내 공간과 달리 그레이 컬러의 필름 시공으로 포인트를 준 현관문은 슬림한 프레임의 중문으로 모던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현관이지만 바닥에 패턴 타일을 시공해 집에 오는 손님들에게 남다른 디자인을 갖춘 집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시공했습니다.

발코니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는 살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선반을 설치해 미니 팬트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평범할 수 있는 발코니지만 색다른 패턴 타일을 시공해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충족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완성했습니다. 

부부 침실

우아한 핑크 컬러의 벽지로 마감한 부부 침실은 우드 톤의 바닥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컬러 선정에 최대한 신경 썼습니다. 내부에 위치한 미니 드레스룸은 부부가 자주 입는 옷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행거를 설치해 침실에서 바로 외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동선을 간소화했습니다.

게스트룸

활용도가 낮아 공간의 역할에 고민이 많았던 두 개의 방은 하나의 공간으로 확장해 재탄생하였습니다. 자녀들과 손주들이 방문했을 때 놀거나 휴식할 수 있는 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드레스룸

이사를 하며 한 번 정리했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오래된 물건들을 수납하기 위해 작은 방을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발코니는 확장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 빈티지한 타일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파우더룸

채도가 낮은 컬러를 선호하는 아내의 취향대로 공간에 차분한 핑크 컬러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시공했습니다. 뷰티에 관심이 많은 아내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화장품과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서랍장을 제작해 수납에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고려했습니다.

화이트 앤 우드 소재로 손주를 향한 부부의 애정만큼 따스한 느낌의 내추럴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공간 레이아웃도 바꾸어 손님들과 함께 요리와 식사가 가능한 개방형 주방을 연출했습니다. 여럿이 모일수록 빛을 발하는 집을 찾는다면 이번 사례에 주목해주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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