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텔레비전이 없다 ◡̎
없는 채로 오래 살았고, 있으면 보고 싶지 않아도 넋을 놓은 채
보고 있을 것 같아서 시간이 아까워 놓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거실 공간엔 애정하는 쇼파와 따스한 러그 뿐,
쇼파에 앉아 널찍한 거실을 바라보고 있으니
또 채움 욕구가 스멀스멀 🤭
나름의 숲과 북한산뷰를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 창을 바라보는 쪽으로 원형테이블을 가져다 놓았다.
오늘은 눈이 많이 내려 밖을 내다보며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사진을 편집했다.
LX Z:IN 시공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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