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에 대해서도 역시나 고민이 꽤 많았어요.
인테리어에서 가장 큰 변화가 결국은 마루랑 도배다 보니까요.
흰색 계열의
무늬 & 가격으로 고민이 됐어요.
LX Z:IN 벽지중의 고급스러운 라인의 벽지인 LX Z:IN 디아망 라인에서는,
LX Z:IN 디아망 회벽 화이트 (PR002-01)
LX Z:IN 디아망 모던회벽 화이트(PR028-01)
LX Z:IN 디아망 핸디코트 화이트(PR018-01)
LX Z:IN 디아망과 비교했을때 합리적이고 가성비가 좋은 벽지인 베스띠 라인에서는,
LX Z:IN 베스띠 리얼페인팅(82458-01)
LX Z:IN 베스띠 내추럴페인팅(82483-1)
LX Z:IN 베스띠 회벽페인팅 화이트(82390-01)
그중에 저희 부부는, LX Z:IN 디아망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태어날 아기가 벽지를 뜯을 것을(?) 고려했을 때,
두툼한 벽지가 좋을 것 같아서였어요.
벽지 샘플을 실제로 보고 결정을 했는데,
그 중에서도,
LX Z:IN 디아망 회벽화이트는, 하얗긴 한데 반짝거림이 저는 개인적으로 싫었고,
LX Z:IN 디아망 모던 회벽 화이트와 핸디코트 화이트를 끝까지 고민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림을 좋아하다 보니까,
러프한 느낌의 붓질감이 크게 느껴지는
LX Z:IN 디아망 핸디코트 화이트(PR018-01)로 집 전체 도배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에겐 엄청난 도전이었어요
깔끔한 걸 좋아하는데, 나름 질감이 크니까 너무 눈에 띄지 않을까 염려는 되었는데
그럼에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멀리서 보면, 하얗게 보이고
가까이 보면, 확연히 거친 질감이 보입니다.
제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참고해서 보는데 좋을 것 같아요.
(이전 소파 사진과 리모델링 직후 사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모두 다 직접 찍은 저희집이랍니다 ☺️)
빛에 따라 천장 쪽이 저렇게 보일 때도 있어요. 사람에 따라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기도 해요.
자칫 지저분해 보일때도 있어요. 이부분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는, 멀리서 보면 잘 안 보이긴 해요.
인형과 함께.
왼쪽 LX Z:IN 디아망 핸디코트 벽과 오른쪽 문
저녁에 집중형 조명과 찍은 LX Z:IN 디아망 입니다.
공사 직후 사진
안방 집중형 조명과 함께 찰칵.
저는 저 굵직굵직한 느낌의 붓질감이 너무 좋아요.
현재 복도 사진이에요 🧡
다양한 사진 보면서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만족이에요!!!
여러분들도 도배지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
LX Z:IN 시공 제품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 핸디코트/화이트 PRO018-01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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