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순서: 전기 1차 -> 목공 -> 냉장고장 -> 줄눈 -> 필름 -> 미세 방충망 -> 도배 -> 전기 2차 -> 입주 청소 -> 새집증후군 -> 나노코팅 ->
실리콘 코팅 마감 -> 커튼 -> TV 무타공 설치 -> 매트 시공
어느덧 벌써 도배까지 끝이 났다.
미리 4개월 전부터 일정을 픽해놓았고,
고급 도배라 하여 퍼티+초배지+천장 띄움 시공까지 진행하는 걸로 하여 시공 기간은 2일을 잡았다.
여기서 잠깐!
퍼티/초배지/천장 띄움 시공이란
퍼티: 기존 벽지를 뜯어보면 울퉁불퉁한 단차가 있는 부분도 있고, 깨진 부분도 있어 벽을 평평하게 만드는 작업
<퍼티 작업을 안 하고 도배한 사진>
초배지: 벽지를 바르기 전 벽에 붙이는 종이이며, 벽에 밀착력을 높여주고 들뜸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작업
출처: 우리 집
천장 띄움 시공: 천장은 띄움 시공/붙임 시공 두 가지가 있으나 천장 조명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는 붙임 시공으로 작업하면 선이 보임
<천장 띄움 시공 대신 붙임 시공으로 진행한 사진>
아무래도 일반 도배보다 고급 도배가 더 견적은 비싸지만 내 집에 하자를 만들 수는 없어..!!!
벽지는 LX Z:IN 디아망 회벽/화이트와 LX Z:IN 베스띠 테라코타/화이트를 고민하였다.
LX Z:IN 디아망 회벽/화이트는 페인트 질감의 벽지이다.
LX Z:IN 디아망의 장점은 예쁘다.. 두껍고.. 스크래치에 강하고.. 예뻐...
작은방 두군데의 천장은 하얀색의 천장 벽지여서 굳이 손댈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천장 두군데를 제외하고는 모두 LX Z:IN 디아망으로 시공하였다.
아직 조명이 완성되지 않아 빛이 부족한 관계로 이 사진만 투척!
도배하고 나서의 주의점은
1. 풀이 다 바르기 전까지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지 않기! (맞바람 특히 X!!)
2. 베이크 아웃처럼 난방을 높은 온도로 틀어놓지 않기!
3. 벽지는 절대 물먹으면 안 됨! (입주 청소 조심!)
위 사항이 지켜지지 않으면 벽지가 터지거나, 울어서 재시공해야 한다고..😣
(환기의 경우는 풀 마르는 일주일 정도만 조심!)
조명이 얼른 완성된 후 LX Z:IN 디아망 벽지의 영롱함이 기대된다..
LX Z:IN 시공제품
벽지 디아망 회벽/화이트(PR002-01)[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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