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베이스에 북유럽 무드를 더한 32평 인테리어

부부와 초등학생 자녀와 사는 공간을 화사한 분위기로 리모델링한 30평대 현장입니다. 화이트 톤으로 심플하게 마감한 뒤, 커다란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고 비비드한 컬러의 가구와 소품, 초록 식물을 배치해 북유럽 풍의 모던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거실에는 LX Z:IN 테라피 화이트 벽지와 강그린 와이드/사각 페블라이트 바닥재를 시공해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여기에 큼직한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고, 비비드한 컬러의 가구와 소품, 식물을 배치해 북유럽 스타일로 완성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복잡한 천장 몰딩을 철거하고 메인 조명 없이 간접 조명만을 적용한 심플한 우물형 천장을 시공해 공간에 깊이감을 더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화이트 톤의 주방 가구를 일자형으로 구성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연출했으며, 철제 가구와 펜던트 조명으로 모던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발코니 확장부에 아치 게이트를 시공해 부드러운 무드를 조성했으며, 가벽을 세워 주방 가구 측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또한, 발코니 확장부에 하프장을 배치해 수납을 보완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은 조명을 메인등 하나로 구성해 편안한 휴식을 위한 조도를 확보했습니다. 드레스룸 입구를 아치 게이트로 목공 작업하고 앤티크한 원목 가구를 매치해 우아한 무드를 조성했습니다. 매립등을 적용한 파우더장을 설치해 외출 준비가 편리하도록 했습니다. 

작은방 BEFORE

작은방 AFTER

작은방은 기존의 아치 구조를 살려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서재로 조성했으며, 벽면을 따라 붙박이장을 설치해 드레스룸을 겸하도록 했습니다. 화이트의 공간에 네이비 컬러의 카펫을 깔아 색다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공용 욕실은 그레이 톤의 600각 포셀린 타일로 마감하고 유리 파티션을 세워 샤워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안방 욕실은 밝은 톤의 비앙코 타일로 마감했으며, 욕조를 만들어 어린 자녀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욕실 모두 조적 선반을 시공해 깔끔한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조명 거울을 설치해 야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현관은 깔끔한 공간 연출을 위해 화이트 톤의 현관장을 시공하고 거실 마루와 어울리는 웜 그레이 톤의 타일을 시공했습니다. 현관장과 천장이 닿는 면에는 간접 조명을 설치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기존의 칙칙한 현관 출입문을 베이지 색상의 인테리어 필름으로 리폼 시공해 밝고 화사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BEFORE vs AFTER]

화이트 바탕에 펜던트 조명과 식물, 원색 소품을 다양하게 매치해 화사하게 연출한 인테리어로, 북유럽 스타일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베이지 톤의 바닥재와 간접 조명, 아치 게이트를 시공해 은은한 무드를 더했으며, 수납공간을 충분히 마련해 늘 정돈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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