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하면
신경 쓸게 정말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만..
바닥 소재를 뭘로 할까 유독 고민이 많았습니다.
1층은 포쉐린 타일을 깔기로 했기 때문에
2층은 조금 더 따뜻하고 푹신한 느낌으로 가고 싶었어요.
이것저것 따져본 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제품은
'LX Z:IN 지아자연애’ 입니다.
장판 최고!
시공된 저희 집입니다.
사실.. 장판을 선택하기 전엔
장판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 좋았어요.
장판하면 옛날 집 느낌도 나고
금방 더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완전한 저의 오해였습니다.
장판도 종류가 정~말 많고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꿀리지 않더라구요.
정말 콘크리트 느낌이 자연스럽게 나지요?
장판 시공 전엔
너무 어두운 걸 선택했나? 하고 걱정도 했지만
시공 후 모습을 보고
잘했다 싶었어요😌
먼지와 머리카락이 안 보인다는 점!
고양이 털도 잘 안 보인다는 점!
자세히 안 보면 진짜 털 하나 없는
깨끗한 바닥처럼 보입니다😛
청소하기도 느므 편해요..
물걸레질할 때 슥슥 밀리는 게.. 쾌감 쩝니다요.
빠질 수 없는 갬성샷!
나름 감성 있게 찍어보긴 했다만...
ㅋㅋㅋㅋㅋ
장판 색상 자체가 빈티지한 느낌이 들어서
사진도 느낌 있게 잘 나와요.
두 번 봐도 세 번 봐도 다시 봐도
콘크리트 장판 선택하길 너무 잘했네욤.
하얀 문과 하얀 벽지랑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우러지네요.
1층 타일 바닥보다
2층 장판 바닥을 훨씬 더 고민하며 골랐는데
여러 가지 걱정과 달리
아주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가 쉬운 점과
고양이털이 잘 안 보이는 점이 너무 좋아요!
모두 만족해요❣️
LX Z:IN 시공 제품
바닥재 지아자연애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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